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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꿈(2010, A Barefoot Dream)
제작사 : 캠프B,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dream2010.co.kr

맨발의 꿈 예고편

[뉴스종합] <피에타>, 내친김에 오스카상도 도전 12.09.13
[인터뷰] 연기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의뢰인> 박희순 11.09.27
감동적인 드라마 bzg1004 10.11.02
스포츠휴먼드라마.. toughguy76 10.10.31
뻔하지만 그 뻔함에 느껴지는 따뜻함 ★★★☆  rcangel 14.01.31
김태균감독님 팬카페> http://cafe.naver.com/moviektg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qufemd 12.12.01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 영화. 박휘순과 아이들 열심히 해줬다 ★★★☆  billy13 11.08.15



아이들과 전국민 그리고 전 대통령까지 출연을 자청한
동티모르의 꼬레아 히딩크, 김신환 감독 감동실화!


꿈도 희망도 없던 절망의 나라 동티모르. 그곳에서 희망을 상징하는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한국인이 있다. 2002년 사업차 동티모르를 찾았던 김신환 감독은 우연히 공터에서 맨발로 공을 차던 아이들을 만난 뒤 무보수로 축구를 가르치게 된다. 맨발로 축구를 하던 아이들과 김신환 감독은 유소년 축구단을 결성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 30회 리베리노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6전 전승 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아이들을 만나고 자신 역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그는 현재도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월드컵 때마다 한국을 응원하는 아이들과 함께 동티모르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세상은 몰랐지만 폐허의 땅에서 희망을 차 올린 김신환 감독과 맨발의 소년들이 이뤄낸 특별한 우정과 기적은 2010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그럼, 왜 제작진은 굳이 고난의 땅으로 갔을까?
생명을 다해 진정성이란 이름으로 담은 감동의 기록!


2002년 5월 20일, 21세기 첫 독립국이 된 동티모르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불모의 땅이다. 식량 부족, 내전, 아직도 불안한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열악한 환경의 동티모르. 사전 조사부터 난관이었다. 끊임 없는 더위와의 사투, 영화의 주축이 되는 아이들 캐스팅부터 로케이션 헌팅, 말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그들의 문화와 부딪히고 때론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며 동티모르 촬영을 강행한 <맨발의 꿈> 제작진들. 인도네시아, 태국 어디는 상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왜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동티모르까지 날아갔을까? 실화의 감동, 꾸밈없는 그들의 표정과 소리, 빛 줄기 하나까지... 그 가슴 먹먹한 진정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제작진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맨발의 꿈>. 그 치열한 촬영의 기록이 2010년 6월 드디어 공개된다.

맨발, 짝퉁 축구화 & 전승우승의 기적을 만든 하루 1달러의 할부계약
유머와 갈등, 긴장과 감동을 넘나드는 승부의 걸작 드라마!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발견된 가장 작은 이야기였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한 켤레 신발이 꿈인 맨발의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짝퉁 나이키 축구화를 팔려는 한 때 잘나가던 축구스타이다. 아이들에게 돈이 있을 리 없으니 스포츠용품점을 낸 원광이 낸 아이디어가 바로 하루 1달러씩 2개월에 걸친 할부계약! 아이들은 하루 1달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장골목을 달린다. 땀에 젖은 아이들의 코 묻은 1달러를 거둬야 하는 원광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뿐만 아니다. 내전 중, 서로를 죽였던 집안의 아이들은 패스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그들의 계약은 세상 가장 지키기 어려운 약속이 되는데... 그러나 세상 가장 엉터리 축구팀에게 무엇이 있었길래 1년도 안 되어 국제대회 전승우승의 기적을 만들었던 것일까? 2001년, 운동화 하나를 놓고 벌이는 두 남매의 달리기를 보여준 <천국의 아이들>. 2008년 아줌마파워를 그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9년 하늘을 나는 꿈을 펼쳐 보인 <국가대표> 그리고 2010년 하루 1달러의 계약이 부른 기적의 승부극 <맨발의 꿈>이 공개된다.

세상은 꿈도 꾸지 말라는데, 우린 여기까지 왔다!
연기파 박희순, 고창석 그리고 11명 아이들의 환상적 팀웍


<세븐 데이즈> <작전> 등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인 연기파 박희순, 그리고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의형제>에서 예상을 뒤엎는 개성파 연기로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고창석이 제대로 만났다. 맨발의 아이들과 1달러 계약을 맺어버린 대책 없는 국가대표 감독 그리고 그 대책 없는 꿈에 신이 난 대사관 서기관의 캐릭터가 박희순과 고창석의 환상적인 팀워크로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 그러나 <맨발의 꿈>의 진짜 주인공은 아이들이다. 제작진은 동남아시아를 돌며 캐스팅을 거듭하다 실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원을 출연시키기로 결정한다. 연기경험도 없고 언어조차 안 통하는 아이들. 어둠이 내리면 지금도 총소리가 하늘을 뒤덮는 위험한 땅의 아이들이었다. 그러나 자신들의 이야기였기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촬영현장에 녹아 들었다. 현장의 제작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박희순, 고창석보다 아이들의 연기가 더 훌륭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세상의 끝에서 차올린 꿈 같은 함성의 드라마가 그들을 통해 확인케 될 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걸겠습니까?
2010년 6월, 또 하나의 월드컵이 시작된다!


전세계의 공통언어‘스포츠’. 그 중 세계인의 축제로 불리는 월드컵! 영화 <맨발의 꿈>은 2010 남아공월드컵 시즌에 개봉을 결정, 축제로 뒤덮일 대한민국에 뜨거운 붐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본 없는 드라마라 일컬어질 정도로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순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기쁨과 환희의 순간으로 감동의 눈물을 선사하는 월드컵. 영화 <맨발의 꿈>은 가난으로 또래 다른 나라 아이들보다 체격적으로 왜소하고, 축구화 하나 없이 축구공이 닳을 때까지 공을 찼던 동티모르의 아이들과 한국인 김신환 감독이 세상의 끝에서 승리의 희망을 차올린 기적의 감동 드라마를 담고 있다. 누구도 믿지 않았던,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팀이었지만 그들이 이뤄낸 국제대회 전승우승은 아이들과 김신환 감독 자신뿐 아니라 동티모르 전국민이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찾을 수 있는 희망을 전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함성이 멎은 후 2010년 6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월드컵보다 더 감동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대한민국의 심장을 뒤흔들 것이다.



(총 82명 참여)
erudwk
기대됩니다     
2010-06-30 00:13
jrp1963
재미있어요^^     
2010-06-29 21:11
sutel
감동적인 영화, 볼만해요     
2010-06-29 11:00
mvgirl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010-06-28 21:04
abdc4658
감동적     
2010-06-28 12:30
msajdez
감동적이에요     
2010-06-27 21:47
mjk1966
강추! 최고에요     
2010-06-27 20:03
lovingu12
감동!!     
2010-06-27 19:34
kecs0125
기대됩니다     
2010-06-27 01:27
lortry
기대됩니다.     
2010-06-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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