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2편의 화려한 귀환! 이번엔 ‘철 없는 백설공주’다!
지난 2008년 1월 28일 개봉했던 시리즈의 전작<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는 슈렉의 제작자 존 H. 윌리엄스가 고전동화 ‘신데렐라’를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사라 미셀 겔러, 시고니 위버, 프레디 프린지 주니어, 죠지 칼린, 앤디 딕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목소리 출연을 했고, 국내에서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와 정형돈이 각각 ‘맘보’와 ‘멍크’의 목소리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편이 동화나라의 해피엔딩을 확 뒤집는 신데렐라의 이야기였다면, 2010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화려하게 돌아온 2편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철 없는 백설공주 길들이는 일곱 난쟁이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오랜 세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착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던 백설공주가 남을 돕기는커녕 자기 자신밖에 모르고, 놀기 좋아하며 쇼핑하기 좋아하는 철없는 백설공주로 돌아왔다. 이를 지켜 본 일곱 난쟁이들이 그녀를 바꾸기 위한 스파르타 하드트레이닝에 돌입하여 점점 백설공주를 착하게 변화시켜가는 내용으로, 전편보다 한층 신선한 재미와 교훈적인 스토리까지 내재되어,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까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
고전동화의 허를 찌르는 현대적 각색! 지금껏 본 적 없는 상상초월 백설공주!
“옛날 옛날에 착하고, 예쁘고, 눈처럼 하얀 백설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는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얘기!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하고 새로운 백설공주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 불쌍한 이웃을 돕는 것 보다 놀기 좋아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동화나라 최고의 트랜드세터인 백설공주는 평소 화려한 메이크업과 악세서리는 물론, 네일케어, 모발관리에도 엄청 정성을 들이는 엣지걸이다. 백설공주의 트레이드마크인 노란 드레스를 벗어 던지고 활동성 있고 ‘엣지’있는 미니사이즈 드레스와 레깅스로 포인트 업한다. 블링블링한 팔찌와 공주의 위상을 잃지 않는 골드 티아라는 필수 아이템! 착용감 제로인 유리구두 보다는 편하고 따뜻한, 하지만 스타일있는 털부츠로 패션의 정점을 찍는다. 동화 속에 나오던 착한 백설공주와는 전혀 다른 상상초월 백설공주! 남 도울 줄 모르고, 놀기 좋아하고, 외모만 가꾸며 친구들과 쇼핑하기 좋아하는 그녀의 모습은, 현대를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톡톡 튀고 상큼 발랄한 신개념 백설공주 캐릭터를 앞세워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다. 관객들은 더 이상 선천적으로 아름답고 착한 공주가 멋진 왕자를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산다는 고전동화 속 이야기를 반가워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백설공주가 나이 지긋한 일곱 난쟁이를 만나서 마음까지 아름다운 공주로 변화해 가는 모습을 그린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고전동화의 허를 찌르며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할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로 새롭게 돌아온 상상초월 백설공주는 그녀의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미+감동+교훈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고전동화 백설공주의 이야기는 옛날 옛날 새 왕비의 독 사과를 먹고 잠들어 있는 착하고 아름다운 백설공주를 지나가던 용감한 왕자님이 깨워주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 아주 아름다운 이야기다. 하지만, 현대판 백설공주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백마 탄 왕자님은 가난한 고아원 출신이며 백설공주와는 신분의 격차 때문에 그녀의 구애를 오히려 거절하고, 일곱 난쟁이는 백설공주의 도움을 받기는커녕,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백설공주를 길들이기 위해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살아온 세월의 노하우와 인생의 관록을 통해 철 없는 그녀의 버릇을 바꿔놓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왕궁에서 살 때는 한번도 해 본적 없는 못질을 하다 손톱이 부러져 속상해 하던 백설공주도 점차,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기쁨을 알게 되고, 그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자기 자신 밖에 모르고 남을 도울 줄도 모르며 욕심 많고 철 없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 백설공주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은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서서히 변해가는 그녀의 행동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재미, 감동, 교훈까지 고루 갖춘 웰메이드 에니메이션으로,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공주는 여자들의 로망!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 공주들도 진화한다!
세월이 지나도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고전동화 속의 공주들. 선천적으로 아름답고 착한 그녀들은 각자 다른 종류의 고난을 겪게 되지만, 그 고난들을 극복하며 멋진 남자와 결혼해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우유빛깔 피부와 큰 눈, 그리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공주들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숲 속 동물들과 친하고, 요리도 잘하고, 무엇보다 그녀들은 잘생긴 왕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이렇듯 고전동화 속 천사표 공주들은 순수하고, 참한 여성상을 그려내며 어린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전 세계 많은 여성들의 마음속에 막연한 동경의 대상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 영화 속 공주들도 진화하게 된다. 2001년 개봉 되어 전 세계 많은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슈렉>의 피오나 공주는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공주의 모습을 선 보이며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그녀는 밥을 짓기 위해 스스로 사냥에 나선다. 숲 속에서 악당들을 직접 물리치며, 노래는 꽝이고 심지어는 목소리로 새를 터뜨려 죽이기도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법에서 풀려나도 미녀로 변하지 않는다. 이런 피오나 공주는 동화 속 천사표 공주들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모습으로 새로운 공주 캐릭터 세계의 포문을 열었다. 최근 개봉한 <공주와 개구리>의 주인공 티아나는 왕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보다, 자신의 식당을 차리는 꿈에 더 집중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간다. 이런 진취적인 공주의 모습은 멋진 왕자를 만나 행복하게 결혼하던 고전동화 속 공주들과는 전혀 다르다.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공주 캐릭터 ‘백설공주’를 신선하고 독특한 모습으로 재구성한 애니메이션이다. 그녀는 더 이상 동물들과 노래를 부르고 일곱 난쟁이를 돌보아주는 아름답고 마음씨 착한 백설공주가 아니다. 동화나라를 주름잡고 있는 최고의 패션리더 엣지걸로 돌아온 그녀는 남을 돕기는커녕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철부지 십대소녀이다. 한편, 고전동화에서는 백설공주의 도움을 받았던 일곱 난쟁이들은 철없는 그녀를 길들이기 위해 빅 프로젝트를 펼치는 특별과외 선생님들로 돌아왔다. 일곱 난쟁이들의 도움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배워가는 백설공주의 모습을 담은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예쁘고 마음씨 착했던 공주들과는 다른 신선한 공주의 모습을 선사한다. 이렇듯,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고 있는 공주들의 모습에서 세월의 흐름과 가치관의 변화는 물론, 그 사회 속에서 관객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특징도 엿 볼 수 있다. 조금은 수동적인 여성상에서 진취적이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으로 진화한 공주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영화 속 공주님들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동화원작 영화들의 재탄생! <공주와 개구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 영화로 만들어진다!
누구나 어릴 적 한번쯤은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추억의 동화들. 그때의 기억이 가물거릴 즈음, 추억의 명작들이 스크린으로 돌아오고 있다. 동화 작가로 유명한 그림형제의 작품 “개구리 왕자” 는 1월 <공주와 개구리>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다.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부활을 꿈꾸며 제작 된 <공주와 개구리>는 예전 애니메이션들이 가지고 있던 백인 우월주의, 인종 차별주의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초의 흑인 남녀 주인공을 앞세웠고, 멋진 왕자를 기다리는 공주 대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진취적 여성상을 가진 여주인공을 소개했다. 개구리에게 키스를 하면 왕자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아닌, 개구리에게 키스를 해서 개구리로 변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공주와 개구리>는 2D애니메이션의 자존심을 걸고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영국의 수학자이자 사진작가이기도 했던 루이스 캐럴이 1865년에 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로 만들어졌다. <가위손>, <빅 피쉬>, <배트맨>으로 명성을 얻은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하고 인기배우 조니 뎁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동화 속 어린 앨리스가 10년이 지나 또 다시 이상한 나라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팀 버튼 만의 독특하고 화려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새롭게 재구성 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월 25일 개봉을 앞둔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도 그림형제의 “백설공주”를 원작으로 둔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사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 이어 또다시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는 백설공주는 고전동화 속에서 만나왔던 마음씨 착한 공주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완벽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로 동화나라를 주름잡고 있는 최고의 트랜드세터이자 엣지걸, 백설공주. 동물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자신을 괴롭히는 악한 새엄마에게서 힘없이 당하기만 하는 연약한 백설공주가 아닌,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철없는, 하지만 당찬 십대 소녀의 성장기를 다룬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그림형제가 쓴 고전동화를 현대의 트랜드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먼저 본 미국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09년 10월 2일 미국에서 먼저 개봉했던 영화<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고전동화의 틀을 깬 신선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릴 적 어머니를 여의고, 홀 아버지 아래 곱게 길러진 외동 딸 백설공주는 남을 돕는 것 보다 친구들과 파티에 가서 춤추며 노는 것을 좋아하고, 외모 가꾸는 것에 더 관심을 많은 철부지 십대 소녀이다. 이런 철없는 백설공주는 그녀를 시기하는 악녀 베인의 꾀임에 넘어가 ‘욕쟁이 사과’를 먹고 동화나라 온 마을 사람들의 욕을 하게 된다. 결국 마을에서 왕따를 당하는 백설공주, 숲 속으로 도망간 그녀는 일곱 난쟁이를 만나게 되고, 이런 철없는 백설공주의 버릇을 고쳐놓기 위해 일곱 난쟁이들은 지상 최대 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미국 개봉 당시,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성장하면서 누구나 들어봤을 고전 동화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요즘 아이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했던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세련된 그림과 코믹하고 호감 가는 캐릭터들, 그리고 패션 감각 뛰어난 인기쟁이 엣지걸로 다시 태어난 백설공주에 호기심을 느끼기 충분하다. 동시에 이 애니메이션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아이들이 잊고 있는 교육적이고 긍정적인 강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 학부모님들의 호감을 얻으며 좋은 교육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학교에서 인기그룹에 속하길 원하고, 벌써부터 외모 꾸미기에 정신 없는 아이들, 소외되기 싫어하고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며 놀리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어떤 것인지 가르쳐주는 <엘라의 모험2: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며 서서히 변해가는 백설공주의 모습을 통해 ‘거울에 비치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니다’ 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미국의 한 영화 사이트에서 (IMDB) 한 학부모는 “이런 애니메이션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라며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국내 개봉을 앞둔 <엘라의 모험: 백설공주 길들이기>는 한국에서도 그 감동의 메시지를 곧 전달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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