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춤을]에서 시작하여, [용서받지 못한 자]에 이르기까지 쇠퇴한 웨스턴의 새로운 부상에 힘입어 제작된 영화 중 하나. 다른 점이라면, 서부는 결코 백인들만의 것이 아닌 이제까지 무시당해 온 진정한 공헌자인 흑인을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다. [뉴 잭 시티]로 유명해진 연출가겸 배우인 마리오 반 피블스는 과거의 역사를 바로 잡고자, 다시 말해 아메리카 드림을 꿈꿔온 다양한 피부색의 카우보이들을 알리기 위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영화음악으로 랩을 사용하여 독특한 면을 보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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