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명의 공감을 얻은 러브스토리 전세계를 감동시킨 <내 이름은 칸>의 샤룩 칸, 그가 전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
영화 <그 남자의 사랑법>은 전세계를 감동시킨 <내 이름은 칸>의 샤룩 칸이 들려주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그린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작품이다. 샤룩 칸은 <내 이름은 칸>에서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천재적인 지적 능력과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눈을 지닌 ‘칸’ 캐릭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인도의 슈퍼스타. 그가 이번에는 생애 처음으로 찾아온 운명의 그녀를 위해 극과 극 스타일 변신에 도전하는 <그 남자의 사랑법>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왔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국적불문, 세대를 초월해 가슴 벅찬 설레임과 행복을 안겨주는 최고의 감정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제각각 스타일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으로 다양하다. <그 남자의 사랑법>은 샤룩 칸이 선택한 사랑법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그녀를 미소 짓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30년 넘게 고집해온 자신의 스타일을 모두 버리고, 정반대의 캐릭터로 변신하는 것. 집에서는 얌전한 소심남 ‘수리’로 지내고, 댄스 학원에서는 적극적인 열정남 ‘라지’로 변신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밤낮없이 스타일은 바뀌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지고 지순한 사랑을 하는 샤룩 칸의 모습은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함께 진한 감동을 안겨준다. <그 남자의 사랑법>은 인도를 비롯한 해외 개봉 당시 1,300만 명에게 공감을 얻어낸 러브스토리로 샤룩 칸의 남다른 사랑법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랑을 위해 극단적인 스타일 변신에 도전,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펼치는 <그 남자의 사랑법>은 오는 5월, 국내 개봉과 함께 각양각색 사랑법에 대한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천의 얼굴의 지닌 마성의 배우, 샤룩 칸 극과 극 스타일 변신에 도전한다!
능청스러운 표정연기부터 장난기 많고 감수성 풍부한 캐릭터, 자폐증의 순수한 연기까지 천의 얼굴을 지닌 마성의 배우, 샤룩 칸은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인도의 국민배우이자, 슈퍼스타인 샤룩 칸이 <그 남자의 사랑법>에서 그 동안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극과 극 스타일 변신에 도전한다.
<그 남자의 사랑법>에서 샤룩 칸은 사랑에 빠진 여자를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존재감이 전혀 없는 평범하고 소심남에서 화려하고 열정적인 터프가이로 변신하는 것. 외모부터 걸음걸이, 말투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 180도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다. 곱게 빗어 내린 2:8 가르마, 모범생 인증 뿔테 안경, 무채색 와이셔츠와 정장바지에 흰색 운동화를 신고 소형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수리’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남자다. 그러나 컬러 브릿지로 포인트를 준 헤어, 화려한 선글라스를 쓰고, 잔근육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형광 티셔츠를 입고, 간지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라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열정남.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 또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꼭 필요한 말만 조용하게 속삭이는 얌전한 ‘수리’와 흥분된 톤으로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라지’는 도저히 한 사람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 샤룩 칸의 극과 극 스타일 변신은 마치 마술쇼를 보는 듯한 착각을 안겨줄 정도이다. <그 남자의 사랑법>에서 전혀 다른 스타일, 수리와 라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샤룩 칸. 마성을 지닌 그의 매력과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로맨스에도 트렌드가 있다! 사랑을 위한 반전 스타일 변신, 색다른 로코 탄생!
사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가슴 떨리는 설렘과 아련함을 동시에 안겨주는 영원한 아이템. 그러나 로맨스에도 트렌드가 있다. 첫사랑 <건축학개론>, 현실연애 <연애의 온도>에 이어, 사랑을 위해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하는 <그 남자의 사랑법>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차례다.
지난해 <건축학개론>에 이어, <늑대소년><나의 PS 파트너> 그리고 최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연애의 온도>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들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을 그린 <건축학개론>은 영화계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랑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환상을 깨트리는 돌직구 로맨스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연애의 온도> 등 적나라한 연애가 관객들의 공감을 형성하였다. 현실적인 사랑에 이어, 이제 한 남자의 놀라운 변신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사랑을 위해 밤낮없이 변신하는 한 남자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그 남자의 사랑법>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보석 같은 러브스토리. 특히, 최근 스마트폰 보급과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빠르고 쉽게 마음을 전하고 인스턴트 사랑을 즐기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는 요즘, <그 남자의 사랑법>이 전하는 사랑의 순수함과 진정한 의미는 더욱 소중하다. 2013년 5월, 새로운 로맨스 트렌드를 이끌 <그 남자의 사랑법>이 국내 관객들에게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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