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를 뛰어넘은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부활 !!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대표작 ‘돈키호테’가 현대에 애니메이션으로 되살아나다
<동키호테>는 잘생기고 지적이며 우정과 이상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남자 돈키호테와 산초의 말 동키를 앞세워 밝고 경쾌한 모험담을 그려낸다. 원작 ‘돈키호테’가 이해할 수 없는 괴짜들의 모험담이었다면 애니메이션 <동키호테>는 어드벤처 장르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유의 시원하고도 장대한 모험이 그려진다. ‘달의 기사’를 가리는 결투에 참여하게 된 돈키호테와 그들의 길을 가로막는 악당들을 피하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느끼게 한다. 이렇듯 당나귀 ‘동키’와 함께 진정한 영웅으로 재 탄생된 ‘돈키호테’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느껴 보자.
<슈렉> 시리즈는 잊어라! 개성강한 캐릭터의 향연 모험심 강한 동키부터 사랑을 찾아 나서는 돈키호테와 산초까지!
<동키호테>의 캐릭터들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기사 이야기를 탐독하다가 이성을 잃고, 스스로 방랑의 기사가 되어 모험 길에 나섰던 돈키호테. 하지만 애니메이션<동키호테> 속의 ‘돈키호테’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과 명예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인물로 탈바꿈 되었다. 또한 원작 ‘돈키호테’에서는 그저 평범했던 산초의 당나귀가 애니메이션<동키호테>에서는 가장 큰 변신을 했는데 이 세상 최고의 말이 되고 싶어 하며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당나귀 ’동키’는 마치 바로 옆에서 돈키호테를 지켜보다 그의 영향을 받은 것 같은 당찬 캐릭터로 변했다. 이렇게 <동키호테>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은 영화 상영 내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며 <슈렉> 시리즈를 뛰어넘는 재미와 신나는 모험으로 2008년 가을 극장가를 들썩이게 할 것이다.
9월 극장가를 장악할 가장 신나는 애니메이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신나는 모험담!!
애니메이션 <동키호테>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층에게도 강력 어필하기에 충분하다. 소설 속에서의 배경들이 생생하게 펼쳐져 있으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역동적인 모험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원작 <돈키호테>가 선사했던 다양한 상상 속의 이미지들은 성인에게도 잃어버렸던 꿈과 희망, 그리고 가슴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슈렉>에 참여했던 스텝들이 참여하여 드림웍스나 디즈니-픽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최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동키호테>는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 모두의 눈과 귀를 순식간에 사로잡을 것이다.
(총 30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1-18
15:50
withyou625
캐릭터는 좋았구..돈키호테를 다시보는 의미로도 좋았는뎅.. 더빙을 해서 대사전달이...특히 산쵸 더빙 하신 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