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폐쇄된 공간이 선사하는 절대 공포 ‘100피트’
<100피트>는 가택연금으로 수감된 젊은 여자 ’마니’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적과의 목숨을 건 혈투를 그리고 있다. 남편을 살해한 죄로 가택연금형에 처해진 ‘마니’,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3명의 남자. 남편과 절친했던 형사, 그녀를 매혹시키는 젊은 식료품 배달부,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였던 남편까지… 믿을 수 있는 사실은 없으며, 그녀를 도와줄 사람도 없다. 오직 홀로 고군분투해야 할 100피트라는 외로운 공간만이 주어졌을 따름이다.
폐쇄된 절대 공간 ‘100피트’, 그리고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 언제 어디에서 공격당할지 모르며, 그 공간에서 그녀는 철저히 혼자다. 싸워서 살아남든가 다시 감옥으로 가든가 선택은 하나다.
영화 <100피트>는 집이라는 가장 익숙하고도 편안한 공간이 순식간에 공포의 장이 되어,관객들로 하여금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절대적 무한 공포의 세계를 체험하게 할 것이다. 또한, <엑스맨>, <테이큰>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팜케 얀센이 스스로를 지키는 강인한 여성 ‘마니’역을 맡아 좁은 공간에 고립된 여성의 극한 공포와 미지의 존재에 맞서는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것이다.
<엑스맨><테이큰>의 팜케 얀센 <100피트>의 강인한 스릴러 퀸으로 돌아오다!
<엑스맨>시리즈의 ‘진 그레이’역으로 강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대표적인 여전사인 ‘조디 포스터’의 뒤를 이을 유일한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팜케 얀센.
<돈 세이 워드>, <숨바꼭질>, <테이큰>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등장하는 영화마다 흥행에 성공, 할리우드의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팜케 얀센은 액션, 스릴러 영화에 잇따라 등장하면서 ‘스릴러에 능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와 더불어 느껴지는 그녀만의 강력한 포스가 할리우드 대표 여전사라는 호칭에 전혀 손색이 없는 배우 팜케 얀센. 영화 <100피트>에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위협하는 집 내부의 정체 불명의 누군가에게 맞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면서 더욱 강인해지는 여자 ‘마니’역을 맡아 조디 포스터를 잇는 강한 여성 캐릭터의 진수를 선보이며 긴장감과 공포를 극대화 시킬 것이다.
<수퍼맨 리턴즈><우주전쟁><아이언맨>에 빛나는 할리우드 최고 특수영상효과팀 뉴딜 스튜디오!!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통해 최고의 특수효과를 선보인 역대 최강의 특수효과팀이 <100피트>에서 뭉쳤다. <수퍼맨 리턴즈>, <레지던트 이블>, <우주전쟁>, <아이언맨>등에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영상과 대담한 시도로 관객들의 눈을 업그레이드 시켰던 뉴딜 스튜디오가 이번에는 <100피트>라는 폐쇄된 공간 속에서의 놀라운 특수효과로 한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극단적 긴장과 스릴을 선사하는 것이다.
영화의 주된 공간이 집 안인 만큼, 집 내부의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그 안에서 여주인공을 주시하고 있는 정체 불명의 존재, 그리고 그가 가하는 끔찍한 공격 등이 세밀하게 표현되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던 영화 <100피트>. 뉴딜 스튜디오는 이를 위해 과감하게 CG를 배제하고 전통적인 특수효과만을 사용해, CG로 점철된 최근 공포, 스릴러 영화의 경향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의 영화 <100피트>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고질라>, <에이리언>, <우주전쟁> 등 최고의 작품에 항상 함께했던 특수효과계의 거장 매튜 그레이츠너와 방화 기술, 무대 설치 등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매트 커처 등이 선사하는 리얼 스릴이 기대된다.
‘가택연금’ 당신의 집 안 ‘100피트’의 공간이 당신의 한계를 시험한다!!
가택연금은 미국, 영국, 소련 등 대다수 나라에서 특수 범죄자나 모범수에 한해 집행하는 형벌 제도의 하나다. 전자 발찌를 차고 자신의 집 안 특정 범위 내에서 생활해야 하지만, 감옥보다 자유로운 것이 특징. 살림의 여왕 마샤 스튜어트,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 등이 이러한 가택연금의 혜택을 입은 유명 인사의 대표적인 예라고 하겠다. <100피트>의 주인공 마니 왓슨 역시 남편 살해 혐의로 투옥되었으나 모범수로 석방되면서 가택연금이라는 절반의 자유를 만끽하게 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집 안 정체 불명의 누군가로부터의 공격이 시작되면서 그녀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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