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을 맡은 에릭 레드는 1986년의 원작의 시나리오를 썼던 장본인이다.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수학했고, 두 편의 단편에서 감독과 작가를 맡기도 했는데, 로버트 하몬 감독의 <힛처>가 그의 최초의 시나리오 데뷔작이었다. 최근에 시나리오 작업을 맡은 영화로는 올 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얀드봉 감독의 <Stopping Power>와 직접 감독하는 <100 피트>가 있다. 그가 쓴 <죽음의 키스>는 현재 마이클 베이 감독이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