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깐느 감독주간/ 토론토 영화제 갈라 상영 화제작 !
사랑한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삶과 사랑의 모습을 담은 <카라멜>은, 지난 해 깐느 영화제 감독 주간과 와 토론토 영화제 갈라 섹션에 소개되며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카라멜>을 통해 검증 받은 나딘 라바키 감독의 유연한 감성과 섬세한 감각이 돋보이는 연출은 세계 영화 팬들에로 하여금 차기작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자국 개봉 당시 16주간 박스 오피스 1위!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 기록!
나딘 라바키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카라멜>은 현재까지 레바논에서 촬영되고, 상영 된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당시 16주간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레바논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기존의 레바논 영화와는 달리 전쟁을 중심으로 한 영화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일들과 개인의 감정을 중심에 두었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다양한 여성들의 꿈과 현실을 펼쳐 보여, 많은 여성 관객의 지지를 받기도 하였다.
나딘 라바키 감독, 자신의 첫 장편 데뷔작을 통해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다!
<카라멜>을 통해 자신의 첫 장편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른 나딘 라바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훌륭한 연출력만큼이나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주인공인 레얄을 연기해 아름답고 당당한 레얄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성격을 보여주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이야기의 중심을 이어가는 단단한 버팀목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내었다.
전문배우가 아닌 일반인의 자연스런 연기로 모두가 공감할 사랑이야기를 선보인다!
<카라멜>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연기 경험이 없는 일반일들. 나딘 라바키 감독은 배우들을 캐스팅하는데 오랜 시간을 들이며, 자연스럽게 배역에 녹아들 수 있는 이들을 선택하여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 낼 수 있도록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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