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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 헐크(2008, The Incredible Hulk)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Valhalla Motion Pictures, Marvel Enterprise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crediblehulk.kr

인크레더블 헐크 예고편

[뉴스종합] 어벤져스 간단 연대기: 이전 개봉작 및 라인업 16.04.26
[뉴스종합]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단계 해부 ⓵ 16.03.23
볼만했던 CG gurdl3 10.11.07
그 옛날의 '헐크' 그립기만 하다 sunjjangill 10.07.31
에드워드노튼이 어벤져스에 있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하면서 보게 되었다 ★★★☆  skdidbswo 19.05.12
정말 킹콩이 생각 나는 영화였다. ★★★☆  penny2002 16.04.20
1편이 훨 잼났었어요 ㅋ ★★★  duddowkd1 12.08.30



정의를 위해 폭발하는 분노, 진정한 액션 히어로의 탄생!
두 얼굴의 사나이, 에드워드 노튼의 탁월한 연기!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2008년 <인크레더블 헐크>를 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강렬한 액션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와 신뢰감있는 배우들의 연기력이었다. 다른 액션 히어로들은 변신 후에도 모두 실제 배우의 연기가 가능한데에 비해, 녹색 괴물 ‘헐크’는 실제 배우가 아닌 CG로 만들어낼 수 밖에 없고, 결국 영화 자체가 관객들에게 신뢰성을 줄 수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1980년대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TV 시리즈에 초점을 맞췄고, 강력한 액션은 물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까지 신중하게 고민했다. 특히 평범한 과학자에서 통제할 수 없는 분노를 분출하는 헐크로 변신하는 브루스 배너 역할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기에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을 캐스팅했다. 여러 작품에서 선과 악의 이중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던 에드워드 노튼은 내면의 통제할 수 없는 분노로 갈등하는 ‘두 얼굴의 사나이’로서의 묘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고의 캐스팅이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캐스팅과 동시에 ‘에드워드 해리슨’이란 필명으로 각본에도 참여, ‘헐크’로의 변신에 열의와 애정을 다했다. 에드워드 노튼의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분노에서 깨어나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그린 거대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의 <인크레더블 헐크>는 올 여름 최강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어둠이 탄생시킨 무차별 파괴 본능 ‘어보미네이션’과 ‘헐크’의 대결!
사상 최강의 적과 목숨을 건 격돌이 시작된다!


전편의 헐크가 내면의 고민으로 인해 진지한 액션 히어로의 면모에 집중했다면, 2008년의 <인크레더블 헐크>는 사상 최강의 적인 어보미네이션과 헐크의 격돌이 기대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무차별 파괴 본능으로 도시를 초토화시키는 ‘어보미네이션’은 거대한 힘의 헐크조차도 파워에서 밀리는 위험한 괴물이다. 또한 헐크가 아드레날린 수치가 떨어지면 원래 ‘브루스’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에 반해, 어보미네이션은 한 번 괴물로 바뀌게 되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파괴적이고 위험한 괴물. 또한 어보미네이션은 순발력과 스피드가 헐크보다 훨씬 빨라 압도적인 속도로 헐크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신장 또한 헐크보다 2피트(60cm)가 더 크기 때문에 헐크보다 우위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올 여름 많은 블록버스터 중 유일하게 파괴적인 적과 대결하는 영웅의 거대한 액션을 선사할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액션 장면은 뉴욕을 초토화시키는 어보미네이션과 이를 막으려는 헐크의 대결. 뉴욕 할렘가를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80컷에 달하는 특수 효과 장면들을 역동적인 액션으로 선사할 헐크와 어보미네이션의 대결을 통해 올 여름 극장가는 거대한 스케일과 액션에 환호를 보낼 것이다.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총집합!
탄탄한 스토리,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진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다양한 장르의 블록버스터들이 극장가를 점령하는 올 여름, <인크레더블 헐크>만의 특별한 점은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자랑하면서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것이다. 보통 블록버스터는 화려한 CG가 중심이 되면서 배우들의 연기력은 중요시되기 어렵지만, <인크레더블 헐크>는 전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들의 만남 그 자체 만으로도 많은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인크레더블 헐크>의 주연을 맡은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 데뷔작 <프라이멀 피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될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고, 이후 <파이트 클럽>, <이탈리안 잡>, <일루셔니스트>등의 작품을 통해 선보인 ‘선과 악’의 이중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평범한 과학자에서 내부의 통제할 수 없는 분노를 소유한 ‘헐크’로 변신하는 ‘두 얼굴의 사나이’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 시리즈 사상 가장 매력적인 ‘헐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헐크’의 연인, 베티 로스 역의 리브 타일러 또한 데뷔작 <스틸링 뷰티>로 깐느 영화제의 시선을 한 눈에 받았으며, 이후에도 블록버스터와 인디 영화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미모를 자랑한다. 그 외에도 무차별 파괴 본능의 안티 헐크 ‘어보미네이션’으로 변신해 ‘헐크’와의 대격돌을 펼치게 되는 에밀 블론스키 역에는 <펄프 픽션>, <저수지의 개들>을 통해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악역 연기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팀 로스가 맡았고, ‘헐크’의 힘을 장악하려는 썬더볼트 장군 역에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윌리엄 허트가 맡아 처음으로 블록버스터에 도전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인크레더블 헐크>. 특히 헐리우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인크레더블 헐크>는 올 여름 극장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영화시장을 장악할 새로운 흥행 메이커
블록버스터의 진화를 선도할 ‘마블 엔터테인먼트’!


총 5000여개가 넘는 캐릭터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컨텐츠 기업 ‘마블 엔터테인먼트’. <스파이더맨>, <엑스맨>, <판타스틱4>등의 영화를 통해 자신들의 캐릭터를 영화화하는 작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쌓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영화 제작을 선언, 전세계 영화 시장을 장악할 거대 제작사로서의 변화를 시작했다. 첫 제작 작품인 <아이언 맨>은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미국 내 개봉 첫주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여름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두번째 블록버스터인 <인크레더블 헐크>를 선보일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0년간 ‘마블’ 최고의 인기 캐릭터 자리를 굳건히 지켜 온 ‘헐크’의 영화화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까지 갖춘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크레더블 헐크>는 1970년대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TV 시리즈를 원작이 주는 재미와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충실히 따랐을 뿐만 아니라 에드워드 노튼을 비롯한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작업으로 영화 내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했다.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비주얼리스트 루이스 리테리어 감독이 선보일 화려하고 거대한 액션과, 정교한 CG가 완성시킨 실감나는 헐크의 모습을 선보이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차별화를 선도할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 맨>에 이어 <인크레더블 헐크>를 통해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전세계 영화 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900샷이 넘는 스케치와 37대의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만들어진 ‘헐크’
원작 만화의 이미지를 토대로 완성된 실감나는 프로덕션!


분노의 영웅 ‘헐크’를 탄생시키는 첫번째 작업은 CG를 통해 헐크의 외양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단순히 브루스 배너 역인 에드워드 노튼의 모습에서 변형을 시키는 작업이 아니라 원작 만화의 이미지를 토대로 특수효과 작업을 거쳐 완성된 900컷의 헐크 스케치 중 450컷에 달하는 헐크의 전신 CG 비주얼을 만들어 관객들도 실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헐크’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완성된 ‘헐크’의 외모에 보다 현실감을 주기 위해서 애니메이션 과정을 통한 근육과 혈관의 움직임까지도 표현해냈다. 이 과정은 50년간 만화책을 통해 실감나는 이미지를 만들어냈던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행동이나 감정의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변하는 근육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그의 피부색을 조절해 실제 살아있는 캐릭터와 같은 생동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작진은 헐크의 다양한 표정을 만드는데에도 주력했다. 헐크는 단순히 분노만 하는 녹색 괴물이 아니라 다가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자신을 공격하는 이에게 분노하는, 보통 인간과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래서 에드워드 노튼은 헐크의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 내기 위해 포스터 프로덕션 과정에 참여했고, 특수 효과팀은 에드워드 노튼의 얼굴에 사이버 스캐닝(Cyber Scanning)을 이용, 캐릭터의 얼굴을 만들고 그 위에 적외선 페인트를 칠한 후 37대의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세밀한 얼굴의 표정을 잡아내어 세밀하고도 풍부한 헐크의 얼굴을 완성하였다. 때문에 관객들은 영화를 관람하면서 거대한 힘을 가진 분노의 괴물 헐크는 물론, 브루스의 감성을 가진 헐크 또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구할 영웅 ‘헐크’로 거듭나기 위한 기나긴 여정!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캐나다 토론토까지 88일간의 아메리카 대륙 대장정!


감마선 노출 사고 이후 사랑하는 연인, 세상과 떨어져 치료제를 개발하며 은둔 생활을 하는 브루스 배너와 그를 생포하기 위해 끈질긴 추격을 벌이는 정부 군대와의 쫓고 쫓기는 <인크레더블 헐크>의 촬영 현장은 일종의 “로드 무비”라고 할 수 있다. 정부 군대를 피해 숨어있는 브루스를 그린 영화의 초반부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의 할렘가에서, 이후 치료제를 찾기 위해 연구실로 돌아온 브루스와 그를 잡으려는 정부 군대의 액션 장면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어보미네이션과 헐크의 대결 장면은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의 서부 스튜디오를 오가며 촬영되었다. 때문에 2007년 7월 브라질에서부터 11월 캐나다 토론토에 이르기까지 총 88일간 <인크레더블 헐크> 제작진은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험난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오랫 동안의 로케이션 촬영 기간 동안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제작진들에게 가장 기억에남는 촬영은 베티를 이용해 헐크를 잡으려는 썬더볼트 장군의 군대와 연구실로 돌아온 헐크가 격돌하는 장면. 이 전투씬을 위해 제작진은 8주에 걸쳐 토론토의 유리 공장에서 사전 작업을 했으나 본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총격씬의 강한 열기로 인해 공장이 폭파되어버리는 위험하고도 아쉬운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초반부의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서는 할렘가에서 촬영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주변의 협조가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루이스 리테리어 감독과 에드워드 노튼이 촬영이 시작되기 전 직접 주민들을 만나서 설득해, 비좁게 붙어있는 작은 집들과 계단에서의 복잡한 촬영은 무리없이 진행되었다. 이후 토론토의 영 스트리트에 완벽히 재현된 뉴욕, 필름 스튜디오 세트장에서 촬영된 헬리콥터 충돌씬과 초토화된 뉴욕의 모습, 그리고 온타리오주 트랜트의 벨라쿨라 빙하까지 아메리카 전역을 돌며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인크레더블 헐크>는 다양한 비주얼과 실감나는 배경을 통해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루이스 리테리어 감독의 화려한 카메라 기법!
높은 테크노 크레인 촬영 기법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인크레더블 헐크>의 연출로 단번에 지목한 루이스 리테리어 감독은 35살의 젊은 나이지만 역동적이고 정통적인 액션으로 헐리우드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감독. 9피트 장신인 헐크의 액션을 더욱 화려하고 강렬하게 촬영하기 위해서 루이스 리테리어 감독이 선택한 비밀 무기는 바로 테크노 크레인. 촬영장에 항상 15피트, 30피트, 50피트의 테크노 크레인을 준비하여 마치 숄더 카메라를 사용하는 듯 액션 장면을 보다 근접하게 촬영하며 역동성을 더했다. 브루스 배너가 정부 군대에게 쫓기며 숨가쁘게 달릴 때에도 케이블 카메라를 이용해서 바로 옆에서 뛰는 듯한 실감나는 호흡을 촬영하고, 헐크로 변신하면 러시안 암(Russian Arms, 키 카메라 크레인)을 이용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헐크의 속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해, 마치 관객들도 헐크가 된 듯한 생생함을 전달해 줄 것이다. 또한 헐크의 액션 자체를 2500여개의 움직임으로 기록한 후 수만가지의 움직임을 만들어 활용하기도 해 더욱 더 역동적으로 생동감 있는 액션을 표현해냈다.



(총 63명 참여)
penny2002
정말 킹콩이 생각 나는 영화였다.     
2016-04-20 21:19
luckyzzang32
헐크의 고뇌 에드워드노튼이 역시 연기하나는 잘한다는것을 한번더 느꼇다..
거기에 액션 하나하나 멋있고 재밌었다. 역시 히어로 무비답다. 마지막 아이언맨이 쉴드결성을 건의하는 장면은 어밴져스를 위한.. 정말 대단하다.. 5년후 영화를 미리계획하다니..
    
2012-04-25 22:49
kisemo
보고싶습니다     
2010-01-20 15:21
no12lee0423
무서워     
2009-10-31 20:34
exorcism
무엇이 인크레더블한가?     
2009-01-29 01:46
wodnr26
인크레더블 헐크     
2009-01-21 09:21
joe1017
난 예전 헐크도 재밌게 봤었는데...전편보다 액션에 훨씬 더 치중한 영화...마지막 아이언맨 나오는 장면이 기대된다...     
2009-01-06 18:43
codger
주인공 바뀌니 해깔리는군     
2008-12-10 02:08
loop1434
헐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점은 높이 사줄 만하다     
2008-12-02 17:22
cwbjj
마지막 뭔가요?
다음편을 기대할수 있는건가요...     
2008-10-2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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