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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스캔들(2008, The Other Boleyn Girl)
제작사 : Scott Rudin Productions, Focus Feature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1000scandal.co.kr

천일의 스캔들 예고편

[스페셜] 비수기 시즌 극장가에 만족 못하는 당신을 위해 살짝 마련했다. 08.03.28
[뉴스종합] 송승헌 권상우 주연 <숙명>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08.03.24
스캔들을 영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일으킨 왕 sunjjangill 10.08.01
두미녀다사랑하는헨리왕 yunjung83 10.02.19
감정적인 영화이나 감정에 들어가게끔 하지 않는 점이 아쉽다. ★★★  enemy0319 21.11.22
전체적인 짜임새는 괜찮았지만..인물들의 개성이 부족해 보이는~~ ★★★☆  sadik 11.04.03
그녀의 욕망은 스폰지였기에... 결국 파멸을 불렀다 ★★☆  karl4321 10.08.21



뉴욕타임즈 선정 “지난 1000년 중 최고의 스캔들”.
그 화려하고 은밀한 세기의 스캔들이 스크린으로 온다!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헨리 8세와 그를 둘러싼 두 자매의 사랑과 배신을 그린 에로틱 드라마. 실제 영국 역사를 바꾼 이들의 이야기는 그 동안 많은 영미권의 소설과 영화, 드라마를 통해 만들어질 만큼 유명하다. 하지만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이전의 작품이 헨리 8세와 앤 볼린을 중심으로 다룬 것과 달리, 실제 그들과 삼각관계를 이루었던 중요한 인물 메리 볼린까지 더해 세 남녀의 은밀하고 관능적인 관계에 집중한다. 왕을 차지하기 위한 두 자매의 치명적인 유혹과 천일 동안 한 나라의 역사를 뒤바꾼 그들의 위험한 애정행각을 다룬 <천일의 스캔들>은 2008년 3월, 그 뜨거운 스캔들의 현장으로 관객을 이끈다.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에릭 바나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 캐스팅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 매혹적인 몸매, 치명적인 눈빛까지 모두 갖춘 배우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에릭 바나가 함께 출연하는 <천일의 스캔들>. 글래머러스한 S 라인, 도톰한 입술로 제2의 마릴린 먼로로 불리는 스칼렛 요한슨은 메리 볼린 역을 맡아 순수함 속에 감춰진 관능적인 섹시미로 에릭 바나와 뜨거운 베드씬을 선보여 전세계 남성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이 순수한 에로티시즘을 대변한다면 나탈리 포트만은 도도한 고양이 같은 요부 캐릭터로 에릭 바나를 사로잡는다. 또한 이 섹시한 두 여배우와 사랑하는 행운의 주인공 헨리 8세 역의 에릭 바나는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여성 관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16세기 영국 궁정에서 펼쳐지는 위험한 사랑과 욕망을 그린 <천일의 스캔들>은 그 에로틱한 유혹만으로도 거부할 수 없는 MUST SEE MOVIE가 될 것이다.

필리파 그레고리 베스트셀러 원작
<더 퀸> 아카데미 각본상 노미네이트 피터 모간 각본
세 남녀의 팽팽한 사랑이 긴장감 넘치는 시나리오로 탄생한다!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필리파 그레고리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작은 이전의 다른 작품과는 달리 헨리 8세와 그의 두 번째 여왕 앤 볼린, 그리고 알려지지 않았던 앤의 동생 메리와의 삼각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고 출간 즉시 ‘아마존 닷컴’에서 베스트셀러로 화제가 된 것은 물론, 영국에서는 수백만 권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작가는 사랑, 음모, 권력에 대한 욕망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튜더 왕조 시절, 메리 볼린을 새롭게 등장시키면서 세 남녀의 팽팽하고 은밀한 사랑과 유혹으로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더 퀸>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피터 모간이 각본을 맡아 원작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도 영화 개봉에 맞춰 원작 소설이 <천일의 스캔들> 타이틀로 재발간되어 영화의 인기와 함께 관객과 독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16세기 영국 궁중에서 펼쳐지는 색의 향연
수 백 벌의 왕족과 귀족 의상, 시선을 압도하는 세트
밤과 낮을 넘나드는 화려한 영상의 유혹


16세기 영국 궁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그 시대적 배경에 걸맞는 화려한 영상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의상. <셰익스피어 인 러브>,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샌디 포웰이 <천일의 스캔들> 의상을 담당하였다. 그녀는 튜더 왕조 시기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수백 벌의 의상을 제작했다. 한편 제작진은 헨리 8세가 살았던 화이트홀 궁전을 런던 루카스 스튜디오에 그대로 재현했고, 그 중 가장 공을 들인 곳은 바로 침실. 왕과 두 자매의 사랑과 유혹이 펼쳐지는 가장 중요한 장소로 이곳에서 왕과 메리의 격정적인 베드씬이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궁전에서 보일 듯 말 듯 애태우는 에로틱한 형형색색의 의상까지 <천일의 스캔들>은 에로틱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스칼렛 요한슨, 에릭 바나와 뜨거운 베드신 화제!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 열연!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그 동안 헨리 8세와 앤 볼린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던 것과 달리 앤 볼린의 동생 메리 볼린을 부각, 세 남녀의 삼각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메리 볼린과 헨리 8세의 애정 관계는 이 작품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 헨리 8세는 앤의 동생 메리에게 첫 눈에 반해 그녀를 궁으로 부르고 뜨거운 밤을 보낸다. 이 장면을 위해 육감적인 S 라인 몸매와 얼굴로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스칼렛 요한슨과 탄탄한 근육의 에릭 바나가 과감한 베드씬을 촬영했다. 키스로 시작된 이들의 격정적 베드씬은 스칼렛 요한슨과 에릭 바나의 강도 높은 열연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스칼렛 요한슨은 전작에서 이처럼 강도 높은 노출 정사신을 선보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그 동안 여러 화보를 통해 육감적이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노출하며 국내에서도 핫이슈가 되어 왔으나 정작 영화에서는 그런 모습을 만날 수 없었던 것. 헐리우드가 자랑하는 두 섹시 배우의 베드씬은 최소한의 스탭들만 참석하여 촬영되었는데 제작진 모두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연기몰입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전세계 영화 팬들이 주목하는 이 베드씬은 관능의 화신 스칼렛 요한슨과 에릭 바나의 숨막히는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HD 촬영으로 더욱 섬세하고 더욱 생생하게!
배우들의 살아있는 표현과 감정이 스크린에 그대로!
고감도 영상을 통해 세기의 스캔들이 되살아난다!


저스틴 체드윅 감독은 드라마 <Bleak House>를 고화질(High Definition. 이하 HD) 촬영 기법으로 촬영하면서 선사하는 독특하고 색다른 화질에 매료되어 그의 영화 데뷔작 <천일의 스캔들> 또한 HD 촬영 기법을 이용하였다. 드라마 <Bleak House>로 에미상에서 감독상을 비롯 2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영국 아카데미(BAFTA)에서도 작품상 포함 5개 부문을 수상하며 호평 받은 저스틴 체드윅 감독의 영상 감각은 <천일의 스캔들>을 HD로 촬영하면서 더욱 발전했다. HD 촬영의 가장 큰 이점은 영상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관객들이 볼 수 있다는 것. 배우 얼굴이 클로즈업 될 때 관객은 마치 가까이에서 직접 배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이 때문에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에릭 바나의 감정을 관객에게 훨씬 강하고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 또한 배우들은 물론 스텝들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세트 곳곳에 카메라를 숨겨놓고 촬영을 진행해 시사회때 배우들이 영화를 보며 촬영땐 알지 못했던 카메라 각도에 놀라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로케이션 진행 시 영국의 실제 궁전과 저택에서 촬영하여 배우들은 더욱 실감나는 열연을 펼칠 수 있었다.

아카데미 의상상 2회 수상 샌디 포웰,
수백 벌의 16세기 의상 제작!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관능과 유혹의 패션 압권!


<천일의 스캔들> 의상을 담당한 샌디 포웰은 16세기 영국 왕실의 의상을 재현하기 위해 수백 벌의 의상을 제작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바로 헨리 8세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두 자매를 의상으로 표현하는 것. 두 자매의 상반된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의 의상을 색조를 통해 차별화시킴으로써 서로 다른 이미지를 부여했다. 스칼렛 요한슨이 맡은 메리의 의상은 순수한 캐릭터에 맞게 부드럽고 로맨틱하게 표현되며, 황금색과 적색으로 이루어진 의상을 통해 고혹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무엇보다 침실에 있을 때 입는 얇은 흰색의 의상은 그녀의 관능적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킨다. 권력과 명예를 중시하는 앤 볼린 역의 나탈리 포트만은 그녀의 요염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 녹색과 푸른색의 의상을 통해 차갑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요부 같은 도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에릭 바나가 열연한 헨리 8세는 위엄과 권력을 표현하기 위해 과장된 장식과 화려한 색감의 의상으로 당시 절대왕권의 시대상을 표현한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샌디 포웰의 완벽한 의상 자체가 바로 캐릭터를 만들었다”라고 말할 만큼 <천일의 스캔들>에서 표현된 샌디 포웰의 다양한 의상 컨셉은 단순한 의상을 뛰어넘어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요소가 되었다.



(총 63명 참여)
hrqueen1
제목으로 봐서는 지루할 것 같았지만 어느새 엔딩컷이더라구요.
역사적 단편을 보는 것이기에 좀 그랬지만, 나중에 엘리자베스여왕이나 장미전쟁에 관한 영화를 함께 본다면 괜찮을 듯 해요.     
2008-03-26 06:30
kangwondo77
스칼렛..나탈리..둘다 넘 좋아요..     
2008-03-25 14:39
tg357
여배우 캐릭터의 성격은 잘 부여했지만, 헨리8세...실망이다. 단순함으로 시작된 단순함의 결말... 남자끼리는 보시지 말길...     
2008-03-25 09:49
tepstep
괜찮아 보인다 ㅎ     
2008-03-24 00:31
ehgmlrj
보고 싶은..     
2008-03-23 14:26
syws1
행복한 남자 헨리8세...     
2008-03-22 15:15
bjmaximus
스칼렛 요한슨보다는 나탈리 포트만이 낫지.     
2008-03-22 10:54
flyminkyu
관람 대기     
2008-03-21 03:37
wjswoghd
매혹의 여인들     
2008-03-20 19:16
hrqueen1
이 영화 주말에 보러갑니다.
어떨지....     
2008-03-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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