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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워터(2006, Death Water / ミズチ)
배급사 : (주)미로비젼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thwater2007.co.kr

데스워터 예고편

[뉴스종합] J 호러 <데스워터>, 5월 31일 개봉 확정! 07.05.02
데스워터 sunjjangill 10.10.09
쒜엣...... hongwar 07.10.01
뭐가 무서운가.. ★☆  kbrqw12 10.08.19
...뭐냐 ☆  rnldyal1 10.07.26
약간 모자르네.... ★★☆  w1456 10.07.24



영화 <링>, <착신 아리>, <주온>을 잇는
최고의 호러 소설 원작이 드디어 영화화 되다!!


지구의 70%, 인체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 생명의 근원인 물이 무언가에 의해 오염되어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호러 <데스워터(水靈)>가 드디어 영화화되었다.

사람은 물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나 생명의 근원인 그 물이 죽음을 부른다면?
도시의 수돗물에 이물질이 들어가버렸다는, 생활 전체를 위협하는 서스펜스 호러 <데스워터>. 그것은 인류 멸망의 전주곡인가? 물을 마신 사람은 목이 계속 마렵고, 무서운 환각 증상이 지속되며 결국에는 스스로 눈을 멀게 해 죽음을 맞는다.

영화 전편의 여기저기 눈을 가리고 싶을 정도의 강렬한 쇼크와 저주받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긴박한 미스터리 그리고 연속해서 명백하게 드러나는 공포와 전율의 전모. 과연 저주를 풀고 퍼져만 가는 감염을 중지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은 것일까?
당신은 이미 물을 마실 수 없어질 지 모른다.

더욱 강력해진 J 호러가 왔다!!
탄탄한 원작, 업그레이드된 공포! 절대 눈을 감지 마라!


<데스워터>는 <링>, <착신아리>, <주온> 같은 블록버스터 호러무비로 최근 카도가와사 호러물 시리즈 중 하나로 작가 타나카 히로후미에 의해 쓰여졌고 다시 영화화 하게 되었다. 일본 호러 영화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데스워터>는 인류 생명의 근원인 물이라는 소재를 통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공포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죽음의 물의 저주를 보다 쇼킹하고 충격적인 화면으로 전달해 J 호러를 대표할만한 또 한번의 공포영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가와 하루카, 와타나베 아츠로 등 호화배우군단 총출동!!
J – 호러의 신예 야마모토 키요시 감독 등 최고의 호러 스탭진 총출동!!


사건의 수수께끼를 쫓는 기자 교코를 연기한 이가와 하루카는 영화, TV, CM등 폭넓은 활동을 해왔던 일본의 대표적인 연기자. 우리에게는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한 이가와 하루카는 이번 <데스워터>에서는 더욱 성숙한 연기를 펼쳐보였다. 교코의 전남편역인 수질분석 전문가, 유이치 역에는 우리에겐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 없어, 여름>으로 널리 알려진 연기파 배우 와타베 아츠로가 분해 차분하고 지적인 면모를 선보인다.

그뿐 아니라 미스 매거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야마자키 마미, 2005년 미스 주간 소년 매거진을 수상한 스즈키 미오 등이 새로운 얼굴들이 공포스런 절규연기를 보여주었고. 그 외 야자와 마코토, 미와 히토미, 야나기 유레이 등의 탄탄한 조연군단이 포진하고 있어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는 이 영화의 볼거리다.

더욱이 감독, 각본은 일본 내에 가장 인기 있는 호러 시리즈를 집필했던 J-호러의 신예 야마모토 키요시가 적임자. 그 외 여러 호러 무비를 만들었던 전문 스탭들이 모여 다시 한번 J-호러의 공포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촬영을 맡은 키쿠무라 토쿠쇼는 <주온>, <착신아리 2>에 참여했고, <분신사바>의 미술을 담당했던 신페이 이노우에가 미술, 편집은 <링>과 <주온>을 했던 타카하시 노부유키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J 호러의 산실 카도가와가 내놓은 또 하나의 공포가 찾아온다.

<데스워터>에 최고의 스탭과 배우들이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출판과 영화를 넘나들며 일본 최대의 콘텐츠 그룹으로 자리잡은 카도가와의 맨파워에서 시작됐다. 카도가와는 일본 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물로 국내에서도 <링>, <주온>, <검은 물밑에서>, <착신아리> 등의 작품들로 공포영화의 브랜드로 익히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들의 영향력은 <링>과 <주온> 등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면서 세계적인 공포영화의 산실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아이돌 출신의 신인 여배우들,
참혹한 공포연기에 몸을 던지다!


<데스워터>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들은 두 주연뿐 만이 아니다. 저주의 물을 마시고 자신도 모르게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준 어린 여배우들이 바로 그들이다.
호시이 나나세, 야마사키 마미는 일본에서 이름이 알려진 아이돌이지만 <데스워터>를 통해 배우로 발돋움하는 파릇파릇한 신인배우. 하지만 그녀들의 <데스워터>에 대한 열성은 두 주연배우 와타베 아츠로, 이가와 하루카 못지 않아 실감나는 공포를 위한 참혹한 촬영 장면들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특히 야마사키 마미는 뛰어난 미모와 상큼함을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움에도 불구하고 어항 속의 물과 수초, 심지어는 금붕어까지 마시는 연기를 선보였다. 머리털이 모두 뽑히는 자칫 이미지에 치명타를 줄 수 있는 연기에 도전해 연기에 준비된 배우라는 찬사를 들었다. 그리고 호시이 나나세도 눈에 핀을 꼽고 스스로 목을 돌리는 고난도 자해 장면 등을 통해 어린 나이에는 하기 힘든 연기를 선보여 촬영진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이 끝난 후의 공포연기가 어렵지 않냐는 인터뷰에서도 그녀들은 “실제로는 공포영화는 보지 못할 정도로 겁이 많지만 연기를 위해 공포심마저 버렸다”며 너스레를 떠는 여유를 보였다.

물 마시기 정말 무서워~~!!!!

공포영화의 촬영장은 항상 절정의 긴장감이 감돌기 마련! 감독님의 컷 소리가 날 때까지 모든 배우와 스탭들은 침 삼키는 소리조차 조심할 정도로 긴장상태를 유지했다. 그리고 이 같은 초미의 긴장상태가 계속 되다 보니 목이 타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배우와 스탭들은 촬영 내내 계속되는 갈증에도 불구하고 쉽게 물을 마실 수 없었다. 몇 개월간 물의 저주를 경험한 터라 쉽사리 물을 마실 수가 없던 것!!
주연을 맡았던 이가와 하루카는 “영화 속의 교코는 저주 때문에 계속해서 물을 마셔야 했지만 자신은 오히려 물을 마실 수 없는 저주에 걸린 것 같다”며 “하루빨리 ‘데스워터’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배우와 스탭들도 촬영은 끝났지만 “당분간은 물을 마실 때마다 섬뜩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생활 속 깊이 파고든 저주 받은 물의 공포를 실감케 했다.

최고의 장면을 위한 섬세함의 절정!

J 호러의 산실인 카도가와의 명성답게 <데스워터>는 신선하지만 충격적인 공포의 장면들이 이어진다. 특히 저주 받은 물을 마신 사람들이 환각과 환영을 견디다 못해 눈에 침핀을 꼽는 자해를 하는 장면과 자살하는 장면은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차별화된 업그레이드된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침핀 씬’으로 회자되는 장면은 죽음의 물에 대한 공포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시발점으로 <데스워터>의 중요한 장면이었다. 또한 이 장면은 클로즈업으로 촬영이 진행되어야 했기 때문에 실제와 흡사한 연출이 필수과제였다. 이에 <데스워터> 미술팀은 호시이 나나세의 얼굴에 침핀을 촘촘히 꼽은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섬세하게 하나하나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미술팀의 섬세함으로 완성된 이 장면은 죽음의 물의 공포와 전염된 사람들의 절망을 고스란히 담아 냈기에 더욱 더 빛난다.



(총 39명 참여)
lmwnjh

주온에 못 미치는 ..     
2007-06-05 17:51
syws1
지나치게 풍부한 상상력     
2007-06-05 14:59
hahabyun
헉 점수 개같이 낮군 ㅡ.ㅡ;     
2007-06-04 19:58
mira75
물을 마시지 마요..     
2007-06-04 16:34
shelby8318
역시 공포영화는 일본영화죠.
    
2007-06-04 16:23
fadet
새로운면의 공포     
2007-06-03 00:02
hrqueen1
일본적, 아니 동양적인 호러물을 잘 이어나갈 것 같네요.     
2007-06-02 10:18
varient
경계해야 할 것은 진부함이죠....     
2007-06-01 14:12
bonkak
기대     
2007-05-30 22:29
qnffnjsh
주온 만큼이나 기대가 큼..     
2007-05-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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