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인 호시이 나나세는 귀여운 외모로 산토리 음료수 캐릭터 모델로 뽑혀 연예계에 입문했다. 음반활동을 통해 일본 대표 아이돌로 손꼽히는 그녀는 2004년 NHK의 장편드라마 <I’m home>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플라이 대디>의 원작 영화인 <플라이, 대디, 플라이>(2005)에 출연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데스워터>에서 중요한 부분인 극한의 공포를 표현하는 자극적인 장면들을 몸을 아끼지 않고 연기해 영화 전반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일등공신의 역할을 무리 없이 해냈다.
필모그래피 영화_<플라이, 대디, 플라이>(2005), <심슨즈>(2005)
드라마_<I’m home>(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