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강 드림팀이 선보이는 HOT 썸머 COOL 무비!! <슈렉><토이스토리><벅스라이프><인어공주> 감각과 노하우 총망라!!
<서핑업>의 공동감독 ‘애쉬 브래넌’은 ‘픽사 스튜디오’ 출신의 대표 스토리 작가로 애니메이션계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마인드로 유명한 인물이다. 3D 기술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입체적인 성향과 탄탄한 스토리로 성인관객층 유입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낸 <토이스토리>를 공동개발 하였고, <벅스라이프> 또한 그의 손에서 탄생되었다. <토이스토리2>를 공동감독하며 감독으로서 훌륭한 데뷔전을 치룬 그는 이미 업계에서는 재기발랄한 창조성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애쉬 브래넌’과 함께 <서핑업>을 공동감독한 ‘크리스 벅’은 ‘월트디즈니’의 수석 애니메이터 출신으로 자타공인 월트디즈니가 배출한 최고의 인재로 20여년간 애니메이션계에 몸담은 배테랑 감독. <인어공주>, <포카혼타스> 등 수많은 히트작들이 그의 손을 거쳤고, 특히 <누가 로저래빗을 모함했나?>에서는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기법을 도입해 기술적인 측면의 한계를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여기에 수많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기획한 ‘크리스 젠키스’가 프로듀서로 가세하여 <서핑업>의 지휘본부는 그 어느 애니메이션 보다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서핑업>이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사랑 받은 데에는 바로 ‘리얼리티쇼’ 컨셉의 색다른 스타일과 성인 관객층까지도 두루 섭렵한 세련된 유머가 큰 역할을 했다. 스토리 작가인 ‘크리스토퍼 디렌’과 각본 담당인 ‘돈 라이머’는 각각 TV 드라마와 다수의 시트콤을 집필하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유머와 스토리 구성으로 이미 미국에서 그 실력을 검증 받았다. 때문에 <서핑업>의 재기발랄한 이야기와 유머 코드는 여타의 가족용 애니메이션과 비교했을 때 성인 관객층이 진심으로 웃고 즐길 수 있는 수준이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이렇듯 초호화 최강 할리우드 스탭 군단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스토리, 실사와 같은 화려한 3D 기술,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올 여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무비 <서핑업>은 국내 관객들에게 올 8월 9일, 가장 펀&쿨~ 한 애니메이션으로 다가설 것이다.
애니메이션계의 화려한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최신 트랜드와 최고의 3D 기술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은 다른 장르 못지 않게 누구의 손에서 태어났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어느 애니메이션사의 작품이냐는 것에 따라 그 성향과 색깔이 결정되기 때문에 관객들은 영화가 시작된 지 5분도 채 지나기 전에 이 영화가 어느 회사의 작품인지를 금새 알아챌 정도다.
<서핑업>은 영화가 시작되면, 고개를 갸웃하게 될지 모른다. 어느 애니메이션사의 작품인지쉽게 알아채기 힘든 이 영화는 바로 애니메이션계에 신선하고 획기적인 바람을 몰고 온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의 수석 애니메이터와 감독을 전격 영입해 막강 스탭진을 구축한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2002년 출범하여, 그해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단편 부문을 수상할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냈으며, 2006년 <몬스터 하우스>로 그들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며, 애니메이션 강자의 자리에 화려하게 등극했다.
<슈렉>,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등 당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은 작품들을 만들었던 수많은 제작진들이 모여있는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는 여러명의 한국 스탭들도 포함되어 있다. 캐릭터 애니메이터 심현숙, 비주얼 이펙트 테크니컬 디렉터 김승혁, 3D 비주얼 아티스트 서승욱 등 한국 스탭들의 뛰어난 실력은 <서핑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강점은 바로 “스타일과 재미”이다. 천편일률적인 영웅 스토리와 권선징악 구도는 더 이상 관객들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 <서핑업>은 스타가 되고 싶은 자신만만 틴에이져의 모습을 통해 요즘 십대들의 워너비 문화와 ‘리얼리티쇼’ 스타일의 최신 트렌드를 동시에 보여주며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2007년 여름, 최고의 바캉스 무비가 온다!! 쿨~한 비쥬얼과 완특 캐릭터의 화려한 만남!!
여름 해양 스포츠의 대명사 ‘서핑’을 소재로 한 3D 애니메이션 <서핑업>. 썰렁개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널리 알려진 펭귄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스피드를 만끽하기에는 무리가 따를법한 짧은 팔다리와 중앙집권형 체형(?)의 펭귄들이 서핑의 창시자라는 기발한 소재로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이 영화가 올 여름, 최고의 바캉스 무비로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핑업>은 산호빛 바다와 반짝이는 모래 알갱이, 노을에 물든 아름다운 황금빛 해변가, 여기에 서퍼 펭귄들을 단숨에 바닥으로 치닫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세기의 파도물살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아름다운 여름 해변의 풍경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았다. 따라서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시원한 바닷가를 직접 거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서핑업>은 독특한 캐릭터와 통통튀는 스토리를 보는 재미 만으로도 여름 휴가 같은 짜릿한 즐거움과 흥분을 느끼게 한다. 영화 속 캐릭터들은 기존의 애니메이션에서 보아오던 착하고 교훈적인 성격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완특’ 캐릭터! ‘완전 특이한’의 줄임말인 완특 캐릭터는 그 설명만으로도 얼마나 독특한 유형들인지 단박에 알 수 있다. 우선 주인공인 최고의 서핑스타를 꿈꾸는 자신만만하고 겁없는 틴에이져 펭귄 ‘코디’를 비롯하여 코디의 베스트 프렌드임을 자칭하는 켄터키후라이드치킨의 혈통 ‘치킨 조’, 펭구섬 대표 괴짜 귀차니스트 ‘아찌’, 쭉쭉빵빵 해양구조대인 ‘라니’, 그리고 현존하는 서핑계 랭킹 1위의 근육맨 ‘탱크’까지 눈길을 끄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기발한 스토리의 만남이 올 여름 최고의 바캉스 무비로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전세계 돌풍 예고!! 이젠 애니메이션도 리얼 스타일!! 지상최대의 서핑대회 ‘도전! 슈퍼서퍼’ All 라이브 생중계!!
전세계는 지금 리얼리티쇼에 열광하고 있다. <도전! 슈퍼모델> <프로젝트 런웨이> <아메리칸 아이돌> 등 수많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은 시즌을 거듭하며 더욱 화려하고 강렬한 매력을 내뿜으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TV 쇼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리얼리티쇼! 그 중독성 강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전세계 최초! 리얼리티쇼와 애니메이션의 환상적인 만남이 실현됐다. 단 한번도 본 적 없었던 지상최대의 리얼리티쇼! <서핑업>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 것이다. <서핑업>은 최고의 서핑스타 자리를 놓고 벌이는 후보들의 경쟁을 기본 골격으로 리얼리티쇼의 핵심 포인트들을 곳곳에 배치하여 관객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지상 최대의 서핑대회에 참가한 후보 서퍼들은 카메라 앞에서 자신들의 우승을 호언장담 하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24시간 생중계 된다. 주변인들의 어색한 인터뷰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짓게 하며, 때로는 방송사고라 할 만한 해프닝들이 그대로 라이브 방송되어 리얼리티쇼이기에 가능한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서핑업>은 2007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지상 최대의 리얼리티쇼!’를 표방하며 최고의 서핑스타를 꿈꾸는 자신만만 틴에이져 펭귄 ‘코디’의 서핑 무한도전기를 그린다. 코디가 과연 이 리얼리티쇼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의 물음은 가히 중요하지 않다. 리얼리티쇼의 가장 큰 재미와 생명력인 바로 이 서핑대회의 중간 여정이 얼마나 리얼하고 생생하게 그려질지, 또 다양한 후보들의 챔피언 자리 쟁탈전이 얼마나 치열하고 팽팽한 접전을 이루게 될지가 관람 포인트다. 올 여름, 관객들은 <서핑업>을 통해 리얼리티쇼만의 짜릿한 즐거움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이미 이야기는 시작됐다!! 충격실화 “서핑의 창시자는 펭귄?!” 세계 최초 “모큐멘터리 애니메이션” 탄생!!
새로운 형식과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던 애니메이션이 영화 <서핑업>에 이르러 다큐멘터리를 가장한 픽션인 모큐멘터리(mockumentary) 장르로까지 침투했다. <서핑업>은 말 그대로 “서핑의 원조가 펭귄!” 이라는 사실에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태초에 물과 파도가 생겨난 이래, 펭귄은 남극의 얼음 보드 위에서 서핑을 시작하였으며, 서핑의 발상지 또한 바로 남극이란 것. <서핑업>은 이처럼 황당한 주장에 대해 정교하고 치밀한 근거를 제시한다. 영화속에는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되었을 법한 고대 벽화에 보드로 추정되는 나무 판을 들고 있는 펭귄과 그 모습을 설명하는 상형문자들이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고대 일본 서화에는 유유히 파도를 가르는 펭귄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때문에 <서핑업>에서는 “It’s a true story”임을 강조하기 위한 리얼리티 장치들이 곳곳에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큐멘터리팀’의 카메라는 시종일관 주인공들을 따라다니며 관객들에게 서퍼 펭귄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사실적인 카메라 워킹과 진지한 인터뷰 화면은 ‘실화’로서의 가치를 드높인다. 급기야 한 서퍼 영웅의 죽음으로 전 펭귄 사회가 비탄과 애도의 물결에 잠기는 흑백의 뉴스 화면을 접하게 되면, 이것이 진정 남극에서 벌어지는 펭귄들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일정도이다. <서핑업>이 선보이는 모큐멘터리 장르로서의 매력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색다른 즐거움으로 다가갈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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