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루미썬데이'는 '자살자의 찬가'라는 별칭으로 전 세계에서 수 백 명의 사람들을 자살하게 한 전설적인 노래 '글루미 썬데이'를 다루고 있다. 1988년 발표된 닉 바르코의 소설 '슬픈 일요일의 노래'를 원작으로 롤프 슈벨 감독은 미스테리의 노래와 소설의 낭만을 영화에 접목시킨다. 노래가 레코드로 출시된지 8주 만에 헝가리에서만 이 노래를 듣던 이들 중 187명이 자살했다. 헝가리 정부에 의해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고 미국의 음반업자들은 앞다투어 이 음악을 취입했다. 뉴욕 타임즈는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싣기도 했다.
(총 11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5
15:48
ehgmlrj
추천 받은 영화.. 시간날때 봐야쥐~!! ㅎ
2009-04-24
07:59
shelby8318
음악도 좋고 영화 재밌어요.
2008-11-19
18:21
joe1017
영화와 딱맞는 분위기의 음악..글루미해진다..명작영화다
2008-08-26
01:21
codger
음악이 섬짓하군
2008-05-01
18:27
wizardzean
인상적이네여
2008-03-25
12:55
qsay11tem
음악은 조아요
2007-08-25
12:03
bjmaximus
음악이 정말 좋고 인상적인 영화
2006-12-08
13:06
rhksdn77
O.S.T 사면서.. 이러다 나도 죽는게 아닌지 은근히 걱정되던 기억이... ㅡ.ㅡ
2006-11-29
21:29
dreamcube3
많은 상업적인 영화가 난무하는 시대지만 이런 영화가 있어 영화산업에 희망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