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스누피를 잇는 세계적인 아이콘 <심슨가족> 이 스크린에 나타났다! 지대로 블롹~ 버스터로 태어난 <심슨가족, 더 무비> 커밍쑤운!
미국 TV 방송 역사상 가장 오래 방영된 애니메이션이자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시트콤 시리즈. 전 세계적으로 250개 이상의 신문에 연재되는 메가히트 애니메이션 시리즈 지금까지 18시즌, 400회 방영기록을 보유한 최장수 코미디 프로. 타임지 선정, “ 20세기, 가장 위대한 TV 쇼” 23개의 에미상 수상! 미키마우스, 스누피를 잇는 세계적 아이콘이라 평가받고 있는 <심슨가족>은 이렇듯, 최고의 타이틀 왕관을 한아름 머리에 이고 있는 멋드러진 문제작(!)이다. 이미 그 현란한 프로필은 이 애니메이션이 언제나 문화적 블록버스터였음을 말해주지만, 여기! 드디어 영화로 탄생된 <심슨가족, 더 무비>는 지금까지 보여준 그 어떤 에피소드보다 강력하고 막강한 이야기로 무장하고 지대로 블롹~ 버스터로 탄생했다! 얼떨결에 그들의 고향 스프링필드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대략난감 이 가족의 지상최대의 미션! TV 시리즈에서는 본 적 없던, 그들의 지난하고 골때리는 지구구출작전을 기대하시라! 200배 강력해진 유머와 풍자로 무장한 채 그들이 지금, 극장습격에 나선다.
<심슨가족>의 창시자 매트 그로닝,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제작자 제임스 L.브룩스 ‘몬스터 주식회사’의 감독 데이비드 실버맨 ‘제리 맥과이어’의 제작자 리차드 사카이 등 환상의 찰떡궁합 멤버들이 만든, 완전 오리지날 업그레이드 버전 <심슨가족, 더 무비>
<심슨가족>은 1987년 프로그램 중간에 삽입하는 24초짜리 만화로 시작되어 현재 18시즌까지 이어지는 초절정 인기 프로그램이 된 전설의 애니메이션이다. 그런데 여기에, 만화가 매트 그로닝(Matt Groening)과 프로듀서 제임스 L. 브룩스 ( James L. Brooks)의 역사적 만남이 없었다면, <심슨가족>은 탄생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제임스 L.브룩스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애정의조건’ ‘브로드캐스트뉴스”등의 제작에 참여한 막강한 제작자라는 건 알려진 사실. 거기에 더해, TV 시리즈 초창기부터 함께 일해왔으며, “제리맥과이어’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등의 총제작을 했던 리차드 사카이, TV 시리즈의 데뷔부터 함께 했으며 ‘몬스터주식회사’를 공동감독했던 데이비드 실버맨 등 <심슨가족, 더 무비>는 완전 오리지날 멤버들이 대거 참여한 회심의 역작이다. <심슨가족>의 상상초월 캐릭터들도 모조리 나오고, 목소리 연기를 하는 배우들도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했다. 이렇듯, 20년동안 전세계인들의 배꼽을 쥐고 흔든 TV 시리즈 <심슨가족>의 오리지날 제작멤버 그대로, <심슨가족 , 더 무비>는 제작되었다. 환상의 찰떡궁합 멤버들이 만든 <심슨가족, 더 무비>는 그 이름들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취시키는 환상의 무비~ 이다.
미국판 <거침없이 하이킥> , 당신을 매료시킬, 평균이하 무대뽀적 캐릭터들!
심슨가족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다름아닌 평균보다 모자라고 그러나 개의치 않으며, 황당하게 무대뽀적인 엽기 캐릭터이다.단순무식하지만 보는 이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로우~하이~를 넘나드는 개그를 구사하는 그들! 전 세계를 한번에 사로잡은 이 골때리는 초절정 코믹지존들은 진정한 풍자와 진정한 화장실 유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유쾌한 캐릭터들이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가족이나 <무한도전>멤버들의 엽기캐릭터들이 대중의 공감과 인기를 한창 구가하고 있어서, 어쩌면 그 분야(?)의 최고봉에 있는 <심슨가족, 더 무비>의 캐릭터들이 한국에 심슨폐인을 만들게 될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다들, 이 들에게 빠져들 준비가 되었습니꺄~?
뛰는 3D 슈렉 위에 나는 2D 심슨가족 있다!
3D 애니메이션이 판치는 극장가에 감히 2D로 도전장을 내민 간 큰 애니메이션이 있다. 바로 <심슨가족, 더 무비>이다.이렇듯, 털끝 하나하나까지도 실제처럼 만들어내는 컴퓨터그래픽 실사애니메이션이 득세하는 요즘, 털끝은 커녕 손가락도 네개, 머리카락은 두개에서 열한개 사이, 피부는 그냥 노란색 등등 이런 무식(?)한 그림으로 승부수를 놓는 이 영화는 이 단순 무대뽀 정신이 우리의 컨셉이라고 당당히 이야기한다. 사실, 심슨가족이 선보이는 날카로운 풍자와 재치넘치는 유머는 바로 이 온기가득한 2D로 보여질 때가 가장 심슨스럽다. 이 2D의 단순무대뽀 정신은 콤플렉스가 아닌 심슨을 가장 심슨답게 하는 무기로 영화에 작용한다!
원조 <트랜스포머 더 무비>제작자 넬슨 신 등, 한국인이 대거 참여한 <심슨가족 더 무비>의 놀라운 엔딩 크레딧!
<심슨가족 더 무비>를 끝까지 보다 보면, 놀라운 것이 있다. 바로 엔딩 크레딧! 마치 한국영화를 번역해서 크레딧을 올리는 것으로 착각할 만큼 한국인의 이름이 주루룩 나온다. 바로 이 오리지날 심슨가족의 제작에 한국인들이 대거 참여했기 때문인데, <심슨가족, 더 무비>에 참여한 에이콤 프러덕션은 한국계 미국인인 넬슨신(한국명, 신능균)의 회사로서, TV시리즈부터 영화 <심슨가족, 더 무비>까지 모든 심슨가족의 그림은 이 회사에서 작업한 것이다. 넬슨신은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총감독이자 제작자, <핑크팬더><타이니툰>를 프로듀스한 실력있는 연출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실력있는 한국인이 대거 참여한, 그래서 더욱 친근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이 영화, <심슨가족, 더 무비> 는 그래서 더욱 봐야하는 영화가 아니겠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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