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으로 무척 화려한 현대판 흡혈귀 영화의 완성작이라는 평을 들었다. 세련된 화면과 영화에 삽입된 클래식 음악들은 무척 멋지다. [크림슨 타이드], [탑건], [더 팬]의 토니 스코트가 감독했으며 프랑스 여배우 카트린느 드뇌브와 팝스타 데이빗 보위가 한쌍의 흡혈귀 연인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에 투자한 제작자들이 영화의 시사회가 끝나고 몹시 흥분했다는 일화가 있는데, 제작자들은 토니 스코트가 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앤 라이스의 베스트셀러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영화화 할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훗날 닐 조단에 의해 영화화 되었다). 그들은 스튜디오 주차장에서 토니 스코트가 차를 대놓던 자리를 일부러 흰 페인트로 지워버렸다고 전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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