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부인 – 불륜 러브러브>는 인기 핑크영화 시리즈인 ‘단지부인’ 중에서도 에로틱한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일본 영화 팬들 안에서도 가장 지지가 높은 핑크영화다. 동성스와핑이라는 일반상업영화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도발적인 소재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시키는 대담한 시나리오와 섬세한 연출 그리고 유머와 페이소스 가득한 인물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90년대 핑크영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핑크 사천왕’의 한 명인 사토 토시키 감독은 이 영화로 최고의 핑크영화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관객이 직접 투표하여 결정하는 ‘P-1 GRAND PRIX 2000’에서 초대 챔피언이 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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