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 미리 본 관객들의 강력 추천 & 강제 개봉 요청 쇄도! 소문으로만 듣던 그 명작! 대만 청춘 영화의 마스터피스 <남색대문> 2021년 여름, 20년 만에 국내 최초 개봉!
마침내 극장에서 만난다! 이미 시네필 사이에서는 명작으로 소문난 바로 그 작품, 대만 청춘 영화의 마스터피스 <남색대문>이 관객들의 강력 추천과 강제 개봉 요청 끝에 2021년 여름, 무려 20년 만에 국내 최초 개봉해 기대를 모은다. <남색대문>은 "널 향한 이 마음은 뭘까?"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에 어쩔 줄 몰랐던 열일곱, 한여름의 성장통을 지나는 세 청춘의 이야기.
지난 2002년 대만에서 개봉 후 국내에서는 영화제와 기획전을 통해서만 소개되었던 <남색대문>. 정식 개봉을 한 적 없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진한 여운을 남기는 감성과 스토리로 명성을 떨치며 대만 청춘 영화의 명작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를 증명하듯 <남색대문>은 관람객들의 강력 추천 리뷰는 물론,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 왓챠피디아에서 평균 별점 3.5점, 포털 사이트 다음 평점 8.3점으로 미개봉작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높은 점수와 수많은 리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극장 개봉을 바라는 관객들의 ‘개봉 요청’ 문의가 쇄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획전을 통해 <남색대문>을 관람했거나 소문을 통해 영화의 존재를 아는 이들은 “죽기 전에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ㅜㅜ 한국에서 왜 개봉 안 한 건지.. 극장 개봉 plz…”(쿠루*), “코로나 없었으면 남색대문도 정식 수입 개봉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봤어”(구*), “남색대문 스크린으로 보고 싶은데 말이다”(Mich****), “제발 남색대문 개봉!”(ㅅ*), “남색대문 다시 봐야 하는 계절이 오는구나”(to**) 등 SNS와 평점 사이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남색대문>의 극장 개봉을 바라고 있어 화제를 더한다.
이처럼 숨겨진 명작을 먼저 알아본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올여름, 20년 만에 첫 정식 개봉하는 <남색대문>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레고 아릿한 첫&짝사랑 스토리, 풀내음 물씬 풍기는 대만의 싱그러운 여름 풍경 등 모두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대만 청춘 영화의 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이며 극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극장가 새로운 흥행의 흐름! ★ 명작들의 개봉 열풍 ★ 첸 카이거 <패왕별희> 왕가위 <화양연화><중경삼림> 이어 마침내 스크린으로 만나는 대만 청춘 영화의 클래식 <남색대문> 극장에서 보고 싶은 명작 X 그 시절의 향수 = 전 세대 PICK! 2021년 여름, 고전 명작의 흥행 신드롬 ing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작품들이 있다. 수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불리는 고전 명작들이 그 주인공으로, 기성세대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MZ 세대에게는 극장에서 보지 못한 명작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명작 개봉 열풍의 포문을 연 작품은 첸 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다. 제46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姑장국영의 대표작인 <패왕별희>는 기존 극장판에 15분이 추가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로 재개봉해 9만 관객을 돌파하는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올 3월, 姑장국영의 18주기를 기념해 또 한 번 재개봉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뒤를 이어 왕가위 감독의 대표작들이 연이어 재개봉해 극장가를 물들였다. <화양연화><해피 투게더><중경삼림> 등 왕가위 감독 시리즈로 가득 채워진 극장가는 유독 젊은 세대의 방문이 끊이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레트로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현시기와 맞물려 MZ 세대에게 더욱 사랑받은 왕가위 감독 작품들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작의 힘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그리고 오는 8월 18일, 대만 청춘 영화의 마스터피스 <남색대문>이 고전 명작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간다. <남색대문>은 앞선 작품들과 달리 재개봉이 아닌,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봉하는 ‘첫 정식 개봉작’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무려 20년 만에 스크린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명작을 관람할 수 있게 된 것. 제5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명작의 탄생을 알린 <남색대문>은 이제는 대만 청춘 영화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시작이 된 작품으로 ‘대만 청춘 영화의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성장통, 그리고 청춘의 계절을 상기시키는 스토리는 세대불문, 모두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킬 것이다.
2년에 걸친 오디션, 첫눈에 3천 명 ALL KILL한 운명 같은 길거리 캐스팅! 대만 청춘 영화의 아이콘 <말할 수 없는 비밀> 계륜미 & 청춘의 얼굴 진백림의 빛나는 데뷔작! 풋풋한 케미와 말간 얼굴, 다시 만나는 청춘의 시작
<남색대문>의 극장 개봉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원조 아시아 청춘 스타 계륜미와 진백림의 데뷔작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2년에 걸친 캐스팅 과정 끝에 발견한 보석 같은 배우들로 <남색대문>을 통해 순수하고 말간 청춘의 얼굴을 그려냈다.
<남색대문>은 주연배우를 찾는데만 무려 2년이 소요됐을 만큼 캐스팅에 공을 들인 작품이다. 이치엔 감독과 제작진은 영화에 꼭 맞는 배우를 찾기 위해 2년간 3천여 명에 달하는 배우들의 오디션을 봤다는 후문. 하지만 주인공 ‘멍커로우’ 역의 계륜미는 예상치 못한 길거리 캐스팅으로 발견해 이목을 끈다. 이치엔 감독은 그녀와의 첫 만남에 대해 “영화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배우를 찾았다”고 운명 같은 만남을 회상했다. 계륜미는 단짝 친구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 소녀 ‘멍커로우’로 분해, 첫사랑의 성장통을 겪는 열일곱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히 캐릭터에 녹아든 계륜미는 이후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스타 반열에 오르며 대만 청춘 영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남색대문>에서는 계륜미의 데뷔 초 풋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예진, 하지원 등과 호흡을 맞추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인지도를 쌓은 진백림도 <남색대문>으로 데뷔했다. ‘멍커로우’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친구이자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장시하오’ 역을 맡은 진백림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과 달리, ‘멍커로우’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설렘을 더한다.
대만을 대표하는 스타 배우로 발돋움한 두 배우가 선보이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열연, 귀여운 동갑 케미스트리는 <남색대문>의 청춘의 계절을 더욱 싱그럽게 빛내며 반짝이던 그 여름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청설><나의 소녀시대><장난스런 키스> 그리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까지 우리가 사랑한 대만 청춘 영화는 <남색대문>에서 시작됐다! ★ 청춘 영화 신드롬을 이끈 명품 제작진 총출동 ★
<청설><나의 소녀시대><장난스런 키스> 그리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까지 ‘대만 청춘 영화’하면 떠오르는 대표작들의 시작에는 <남색대문>이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전히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대만 청춘 영화의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명품 제작진이 이치엔 감독과 함께 <남색대문>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먼저 <청설>을 제작한 페기 차오가 <남색대문>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대만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그녀는 맑고 수수한 청춘 영화 특유의 감성을 책임졌다. 아시아 전역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나의 소녀시대><장난스런 키스>를 비롯해 <나의 청춘은 너의 것><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까지 매해 대표작을 갈아치울 만큼 수많은 흥행작들에 참여한 음악감독 크리스 허우도 빼놓을 수 없다. 대만 영화의 선율 그 자체가 된 크리스 허우는 이제는 청춘 영화에 빠지면 안 될 존재가 되었을 정도. <남색대문>에서는 반복되는 피아노 선율을 시그니처로 사용해 때로는 설렘을, 때로는 긴장과 혼란을 자아내며 극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의 감정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여기에 허우 샤오시엔부터 에드워드 양까지 대만 거장 감독들과 호흡을 맞춘 베테랑 편집감독 요경송이 합류해 <남색대문>의 완성도에 더욱 힘을 실었다. 요경송은 <남색대문>이 공개됐던 2002년, 제39회 금마장 시상식에서 최우수 대만영화인상을 수상하며 또 한편의 명작 탄생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렇듯 존재만으로도 작품성을 보장하는 실력파 제작진들의 참여는 대만 청춘 영화의 마스터피스 <남색대문>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며 관람 욕구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 여름이 지나고 나면, 내 마음이 선명해질까?” 가슴 아린 짝사랑과 설레는 첫사랑 사이에서 피어난 세 청춘의 아름다운 성장통 시대를 앞서 정체성에 대한 고민까지 담아낸 깊이 있는 드라마!
정식 개봉도 한적 없는 <남색대문>이 20년 만에 강제 개봉을 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의 힘 덕분이다. 특히 대만 청춘 영화의 전형성에서 벗어나 정체성에 대한 고민까지 담은 깊이 있는 드라마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남색대문>은 첫사랑의 설렘과 혼란 사이에서 방황하는 ‘멍커로우’(계륜미), 가슴 아린 짝사랑 진행 중인 ‘린위에전’(양우림), 그리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 ‘장시하오’(진백림), 세 청춘의 엇갈린 관계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모든 것이 서툴던 열일곱, 사랑의 형태도 그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도 너무나도 다른 세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마다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청춘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 기억이 사랑에 국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색대문>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토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멍커로우’를 끄집어내 당시로서는 쉽게 다루지 않았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치엔 감독은 “청춘을 다룬 대만 영화는 많지만, 정체성을 고민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거의 없었다. 영화 속에서 ‘멍커로우’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장시하오’와 입맞춤을 시도하기도 한다. 누군가는 이 장면이 유치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고통스럽기도 한 장면이다. 현실에서는 ‘멍커로우’처럼 자신을 테스트할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다. 이것이 우리 사회가 심오한 금기를 갖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나는 <남색대문>을 통해 답을 알려주고자 한 게 아니다. 그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주인공들이 겪는 사랑의 성장통이 담고 있는 진정한 의미를 밝혔다.
누구나 공감할 소재를 바탕으로 시대를 앞선 메시지까지 담아낸 대만 청춘 영화의 마스터피스 <남색대문>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짜 명작의 클래스를 보여줄 것이다.
♥ 여름 - 사랑 – 청춘 ♥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단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계보 이어 여름 영화의 대명사 등극 여름을 가득 머금은 영상미 X 음악 X 감성까지, 완벽 그 자체! 영원히 간직하고픈 청춘의 계절 여름마다 떠오를 청춘 영화의 클래식 <남색대문>으로 저장-★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마법 같은 세 단어 ‘여름, 사랑, 청춘’. 함께일수록 더욱 매력적인 이 소재들은 청춘 영화에 빼놓을 수 없는 단골손님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여름 영화의 상징으로 등극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있다. <남색대문> 역시 정식 개봉 전부터 ‘여름’하면 떠오르는 작품으로 입소문이 났던 만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뒤를 잇는 여름 영화의 대명사로 활약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일곱 소년 ‘엘리오’(티모시 샬라메)와 스물넷 청년 ‘올리버’의 여름처럼 뜨거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여름 풍광 아래,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소년 ‘엘리오’의 강렬했던 사랑의 순간들을 그리며 관객들을 1983년 그 해 여름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2021년 여름을 기점으로 관객들의 ‘인생 여름 영화’를 새로 쓰게 할 <남색대문>. 설렘과 혼란이 공존하는 첫사랑과 가슴 아픈 짝사랑 사이, 한여름의 성장통을 지나는 세 청춘의 이야기는 싱그러운 여름 배경과 만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몽긍몽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서툰 첫&짝사랑을 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폭풍 공감을 부르며 잊고 있던 ‘청춘의 계절’을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각자의 여름에 고인 사랑의 기억들을 추억하며 관람하는 <남색대문>은 서정적인 영화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며 진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여기에 대만의 여름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미와 설렘을 증폭시키는 음악,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해져 ‘여름이었다’로 귀결되는 <남색대문>은 이 계절, 절대 놓쳐선 안 될 완벽한 ‘여름 영화’로 명성을 떨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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