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그런데로 봐줄만 해요 ★★★  qsay11tem 08.01.11 대박 배우 ★★★☆  director86 07.12.23 트윈픽스를 연상시키는 묘하면서 아리송한 공포스릴러 ★★★  codger 07.04.04

한 여름밤, 그들에게 스며드는 공포! 더 이상 출구는 없다! <롱 타임 데드 (2002)>로 공포 영화의 새로운 감각적 영상을 보여줬던 마커스 아담스 (Marcus Adams)감독과 공포스릴러의 최고의 반전이라고 평을 받는 스테핀 볼크(Stephen Volk)작가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공포스릴러의 오래된 지독한 관습을 깨는 현대감각의 신선한 영화가 나올 것이고 전문가들은 예견 했었다. 그리고 예견한 듯이 런던 젊은이의 배경으로 그의 장점인 빠른 비트와 강한 액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 그리고 뼈 속까지 시린 공포로 마커스 아담스 (Marcus Adams)감독은 그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라스트 모히칸 <The Last of the Mohicans (1992)> 어밴징 안젤로 <Avenging Angelo (2002)>,위 워 솔저스 <We Were Soldiers (2002)>로 항상 최고 연기를 보여주는 할리우드 최고의 개성 연기파 배우 매들린 스토우 (Madeleine Stowe)가 옥테인 (Octane)에서는 딸을 구하는 강인한 어머니역인 세나(Senga)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는 또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조나단 라이-메이어스(Jonathan Rhys-Meyers), 미샤 바튼(Mischa Barton), 비주 필립스(Bijou Philps)등 할리우드의 차세대 유망주들의 연기 대결도 보는 즐거움이다. 옥테인은 결코 식상하지 않는 공포를 제공하며 세나와 그녀의 딸, 그리고 주변인물을 통해서 보여주는 짜릿한 전율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