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랜드는 작가인 제임스 어슬러 작가가 쓴 책을 번역하여 만든 TV 시리즈물이다. 과학물보다 로맨스 소설로 더욱 알려진 할리퀸 출판사에서 나온 60편의 데쓰랜드 시리즈는 5백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 셀러이다. 데쓰랜드의 감독을 맡은 제임스 버틀러는 세인트 시너 등으로 잘 알려진 SCI Fi채널과의 교류로 데쓰랜드의 제작까지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주인공을 맡은 빈센트 스파노는 영화 <얼라이브>등에서 활약한 배우로, 이 영화에서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영웅 라이언 카도르 역으로 등장한다. <데쓰랜드>는 캐나다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는데, 캐나다의 험악하고 지형이 영화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일반적이지 않은 세계의 느낌을 가져다주기 때문이었다. 감독 제임스 버틀러는 `우리는 완전히 전복된 세계의 느낌을 주는 첫번째 tv시리즈를 만들고 싶었다` 라고 하며 <데쓰랜드>의 촬영 배경을 설명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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