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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베드(2005, In Bed / En la cama)

수입사 : (주)크래커픽쳐스 /

모텔방에서 남녀의 심리와 사랑을 보다. ★★★★  koojjh 10.04.06
그래...좋은게 별로 없당. ★★☆  diana35 09.01.15
무슨 영화일까?~~ ★☆  gfref 09.01.14



세계 유수 영화제가 극찬한 명품 에로드라마!!

<인베드>는 모텔 방이라는 극히 제한된 공간 속에서 러닝타임이 끝나는 내내 단 두 명 만의 배우를 데리고 남녀의 ‘원 나잇 스탠드’ 로맨스를 다뤘다. 개봉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섬세한 연출력”,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뛰어난 영상미” 등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 받았다.
<인 베드>는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국제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4개 부문에서의 수상을 시작으로, 로카르노 영화제,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등 전세계 30여 개의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으며 국제적으로 많은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마치 <비포 선 라이즈>의 에로틱 버전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세계가 인정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1979년 생인 젊은 천재감독 마티아스 비제는 <인 베드>에서 두 배우의 눈짓, 미묘한 표정 변화 그리고 침묵을 통해 남녀간의 인연과 사랑의 허무함을 잘 드러내었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 속 남녀주인공은 젊은 연인들의 ‘메타포’로 감독은 그들을 통해 세상의 많은 커플들의 섹스와 사랑, 헤어짐을 그려내고 있다.

두 남녀가 펼치는 원 나잇 스탠드의 생생한 현장중계!!

<인베드>는 처음 만난 젊은 두 남녀가 좁은 모텔 방 안에서 하룻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에서 기획된 작품으로 영화의 시작부터 대담한 클로즈업과 롱 테이크, 육체의 미세한 떨림을 포착하는 섬세함까지, 남녀의 마음 속까지 화면으로 옮긴 듯 자유자재의 카메라 위치로 보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인 베드>에서 섹스는 남녀 주인공인 부르노와 다니엘라가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랑을 나누고, 웃고 이야기하고 기억하고 서로 미워하고 사랑하는 시작점이 된다. 또한 모텔 방의 침대는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 아주 훌륭한 표현 장소이며 두 주인공이 관객에게 가장 큰 거짓과 진실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곳이다.
<인 베드>는 원나잇 스탠드의 상황에서 전개되는 시간의 흐름에 맞춘 남녀의 동선과 이야기를 모텔 방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최대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는 다채로운 카메라 워킹을 통해 침실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이야기를 관객에게 생생하게 전해 줄 것이다.



(총 10명 참여)
bjmaximus
독일,칠레 합작 에로 영화라..     
2009-03-11 09:49
ejin4rang
사랑과 배신     
2009-01-08 09:57
egg2
사랑 그리고 충동이다.     
2009-01-03 01:15
dong7287
사랑 배신 음...     
2009-01-01 13:25
wjswoghd
동물적 기쁨도 중요하죠     
2008-12-29 18:29
ksy2510
사랑과 배신...     
2008-12-29 12:41
syws1
성과 사랑,그리고 배신?     
2008-12-27 21:53
wjswoghd
사랑의 묘미네요     
2008-12-25 16:52
kwyok11
칠레 영화네여~~     
2008-12-25 05:38
mvgirl
에로영화 ??     
2008-12-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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