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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 : 3-D(2005, The Adventures Of Shark Boy & Lava Girl In 3-D)
제작사 : Dimension Films, Troublemaker Studios,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harkboy.co.kr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 : 3-D 예고편

[뉴스종합]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3-D’ 전국 입체 시사회 좋은 반응 05.07.18
재밌게 봤다. ★★★  soja18 09.12.21
다양한 장르의 영화. ★★★  nada356 09.12.16
전형적인 얘들용 영화 ★★★★  shin4738 08.09.08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라운 입체영화.
여름보다 뜨겁고 바다보다 시원한 모험이 펼쳐진다!

기획단계부터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3-D>을 3차원 입체영화로 만들려고 생각했던 로드리게즈 감독은 ‘꿈에 대한 영화를 만들 때 꿈과 가장 비슷한 3차원 세상보다 더 나은 표현방법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작 <스파이 키드 3D> 개봉 당시 관객들이 특수안경을 끼고 실제로 코앞에서 체험하는 듯한 생생한 느낌에 열광한다는 것을 깨달은 로드리게즈는 ‘우린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영화관에 간다. 3D 안경으로 이 영화를 보면 샤크보이, 라바걸과 함께 또다른 세상 속에 있다는 착각이 들 만큼 실감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성인관객을 위한 어드벤쳐 <씬 시티> 제작을 끝낸 로드리게즈 감독과 제작자 엘리자베스 아벨란은 텍사스에 위치한 최첨단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기상천외한 도구들과 외계 생명체, 그리고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나오는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3-D>의 실감나는
입체영상을 위해 라바걸의 나풀거리는 용암 머리카락에서 네버레스트 산의 높이 솟은 봉우리, 우유와 쿠키가 흐르는 초콜릿 강, 미스터 일렉트릭이 키우는 전기사냥개 ‘플러그 하운드’의 탄력적인 움직임까지, 첨단 입체 어드벤쳐를 만드는데 매진했다.

또한 일반적인 입체영화가 제작비의 한계 등으로 일부 장면만 입체로 표현할 수 밖에 없었던 데 비해 첨단기술인 ‘트윈렌즈 카메라’를 사용한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3-D>는 영화의 2/3가 넘는 분량을 모두 특수효과까지 가미된 입체영상으로 구성, 지금껏 선보인 어떤 입체영화보다 많고 다양한 입체영상을 만끽할 수 있다.

<씬 시티>, <스파이 키드>의 창시자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가족이
탄생시킨 놀랍고도 신비한 모험의 세계, 올여름은 이들에게 맡겨라!!

신비롭고 독창적인 가족오락영화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3-D>은 <스파이 키드>의 창시자이자 <씬 시티>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영화 천재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7살 된 아들 레이서 맥스에 의해 탄생됐다.

<스파이 키드> 시리즈의 대성공으로 어린이같은 천진난만한 감성과 상상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아온 로드리게즈 감독을 통해 만화책에나 나올법한 영화 속 주인공인 해저의 신동 ‘샤크보이’부터 화산소녀 ‘라바걸’, 그리고 전기를 뿜어대는 악당 ‘미스터 일렉트릭’까지, 7살짜리 천재 맥스의 무한한 상상력을 전해들은 제작사 디멘션사는 즉각 이 기상천외한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었다고.

오직 아이들만이 상상할 수 있는 신비한 장치로 가득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온 가족애와 액션이 논스톱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를 제공한 아들의 상상력을 기리기 위해 로드리게즈 감독은 주인공 이름을 ‘맥스’로 정하고 ‘이 영화는 단지 몽상가 소년의 꿈이 실현되는 이야기 뿐 아니라 인생에서 가치있는 ‘꿈’을 찾아내는 것에 관한 영화’라고 강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상어소년, 화산소녀, 전기악당, 그리고 ‘우유와 쿠키의 나라’ 드롤 행성까지…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된다!

로드리게즈 감독의 아들 레이서 맥스가 어려서 실종되어 상어들에 의해 자라난 ‘샤크보이’를 처음 생각해낸 것은 아빠와 수영장에서 상어놀이를 할 때였다고.
“아들이 수영을 하면서 계속 그러더군요 난 상어소년이다. 아빠! 상어소년에 관한 영화를 만들어요”. 조그만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스토리에 뼈와 살이 붙여 이야기로 발전시키는 방식을 가르쳐주기 위해 로드리게즈와 맥스는 동화책을 만들었다. 화산소녀 라바걸 역시 ‘상어 이외에 좋아하는 건 뭐지?’라는 질문에 ‘용암’이란 아들의 대답에서 착안해서 태어나게 되었다. 맥스는 내친 김에 악당 일레트릭과 우유와 쿠키로 가득한 군침도는 별 ‘드롤’ 행성도 생각해냈다니 이거야말로 부전자전.

로드리게즈 가족 모두는 다른 가족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자고 작정하고 기회있을 때마다 브레인 스토밍을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독특한 방식을 고수한다. 드롤 행성 속 ‘우유와 쿠키의 나라’는 맥스가 우유의 강을 헤엄치는 꿈을 꾼것과 가족이 즐겨먹는 ‘초콜릿 볼케이노 청크’ 쿠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 일례에서 알 수 있듯,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3-D>는 상상할 수 있는 어떤 아이디어라도 거짓말처럼 영화 속에 반영시켰다.

아무도 이들의 상상력을 막을 수 없다.
디지털 세상이 만들어낸 꿈의 어드벤쳐, 롤러코스터 그 이상의 재미를 느낀다!

스토리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맥스는 또 다른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냈다. 드룰 행성의 네버레스트 산을 둘러싼 롤러코스터와 샤크보이가 타는 초콜릿을 내뿜는 모터바이크 등이 그것. 디지털 세상에선 무엇이든지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아무리 초자연적이고 상상력의 산물인 캐릭터, 기묘한 장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에 대해 로드리게즈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최신기술과 재능있는 컴퓨터 아티스트들이 있기에 로드리게즈는 아들의 상상력이 질주하는 곳이 별나라 너머 그 어디든 따라갈 준비가 돼있었다고.

영화는 로드리게즈가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가족 전체가 참여한 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갔다. 맥스와 맥스의 형 마르셀은 샤크보이의 어린 시절로 영화에 출연했으며, 누나 베카는 카메오 출연을, 그리고 그의 오랜 파트너이자 아내인 엘리자베스 아벨란은 제작을 맡았다. <스파이 키드> 1편 때 가장 정직한 관객이었고, 2편 땐 스턴트를 하고 싶어했으며 3편 땐 디자인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던 가족은 이제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상상의 세계를 펼쳐낸다.



(총 9명 참여)
apfl529
아우 졸립네..     
2010-06-30 01:01
kisemo
기대     
2010-02-06 19:38
bjmaximus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좋아하지만 그가 만든 가족물은 안땡기네,역시 그는 R등급 영화를 만들어야 제맛.     
2009-01-12 15:09
mj8826
애들 영화...     
2008-04-27 20:54
wizardzean
어린네같은 영화에요     
2008-02-12 23:42
qsay11tem
좀 유치해요     
2007-08-12 09:48
lolekve
재밌네요^ㅇ^     
2007-08-03 17:43
szin68
절대 아이들만 보시오     
2007-04-28 07:19
dpfflsy
약간은 유치하듯한 영화~     
2007-01-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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