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한 액션의 연속, 그 숨막히는 쾌감!
동서양의 현란한 액션과 강렬한 비트의 힙합음악이 이룬 완벽한 교감
현직 경찰관인 존 웨스터만이 자신의 동료를 모델로 한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엑시트 운즈]. 경찰 내부의 비리를 파헤치는 형사를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상황전개와 현란한 액션으로 무장한 이 작품은 이제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액션의 카타 르시스를 선사한다.
스타일리쉬한 액션 연출에 일가견이 있는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감독과 동양 무술에 심취한 스티븐 시걸이 만난 영화답게 [엑시트 운즈]는 동서양의 액션 스타일이 잘 융합되어 있다. 무술 지도를 맡은 디온 램의 액션 노하우를 전수받은 스티븐 시걸과 DMX는 모든 격투장면과 스턴트, 와이어 액션을 온 몸으로 열연했다.
[엑시트 운즈]에는 숨돌릴 틈 없는 논스탑 액션 속에 짜릿한 쾌감이 가득하다. 극 도입부에 등장하는 숨막히는 총격전은 캐나다 캘거리에 있는 센터스트릿 브릿지에서 촬영해, 스펙터클한 대규모 자동차 추격씬과 충돌씬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이밖에도 정면으로 달려드는 차를 뛰어넘거나 360도 회전하는 와이어 액션, 힙합 리듬에 맞춰 리믹스 되는 액션씬 등은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DMX 뿐만 아니라 인기절정의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하나의 힙합 앨범 그 자체'라는 호평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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