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숨바꼭질(1995, Up, Down, Fragile / Haut Bas Fragile)
리베트의 이야기에 따르면, <파리의 숨바꼭질>은 1950년대 MGM의 저예산 영화들, 특히 스탠리 도넌 감독의 1953년작 <소녀에게 휴식시간을 줘라>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든 영화다. 하지만 리베트는 독특한 뮤지컬의 멜로디에 깨어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실음으로써 관객들에게 할리우드 영화와는 다른 식으로 행복감에 젖어들게 하는 인상적인 걸작 한 편을 만들어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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