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종상은 <광해>의 ‘지능적 안티’인가! 12.10.31

평점주기 ☆★★☆★★★★☆★★★★★★☆★★★★★★★★☆★★★★★

로맨틱 코메디의 전형성으로 빚어낸 통쾌한 재미~ 결론은 <아메리칸 드림>이다.... ★★★★  kysom 12.11.18 심심풀이용으론 볼만하다 ★  ss502 10.06.30 대통령은 언제나 미화되는구나 ★☆  karl4321 08.12.04

코미디 영화의 귀재 아이반 라이트만과, 역시 코믹 연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케빈 클라인, 이외에도 시고니 위버와 벤 킹슬리, 프랭크 랑겔라 등의 호화스러운 출연진들이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보통 사람들이 펼치는 희망 있는 정치 이야기. 1인 2역의 케빈 클라인이 볼만하다. 올리버 스톤, 제이 레노, 래리 킹 등 실명으로 출연하는 카메오들도 화려한데, 이 영화의 각본가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듀카키스의 연설 원고를 썼던 정치무대 경력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