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특별히 제작을 부탁한 영화!! <비트 더 드럼>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대략 3억 정도 되는 사람들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에이즈로 죽었고, 그 결과 1억 2천 명 정도의 고아들이 있다.
“정말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더 연구할수록, 실제 이 문제점의 정도가 굉장히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그 숫자들이 미국 주요 대도시 7개 시민들을 싹 쓸고 갈 정도의 숫자와 맞먹었어요!” – 데이빗 맥브라이어, 제작자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한 자료수집을 하던 당시, 제작자들은 케냐의 다니엘 모이 대통령과 만날 기회를 가졌다.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닥친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대통령에게 물었다. “사람들을 죽도록 두렵게 만들 수 있는 영화를 하나 만들어 주시오!!” - 다니엘 모어, ‘케냐’의 대통령
실제 사실에 근거한 <비트 더 드럼> 충격적인 보고 결과들!!!
이러한 모든 사건들은 정말로 실제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우리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병을 얻게 된 경로가 수도 없이 다양하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고, 그 대부분이, 잘 교육 받지 못하고, 그 병에 대해 정말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었죠, “ - 리처드 쇼, 제작자
영화제작을 위해 조사를 실시하는 동안, 제작자들은 클린턴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백악관에서 국립 에이즈 정책 국장으로 있었던 샌드라 더만을 소개받았다. “샌드라는 매우 친절하면서 협조적이었고, 우리에게 사실상 <비트 더 드럼>에 참고하고, 포함시킨 충격적인 사실들과 숫자들을 담고 있는 다량의 소재들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 데이빗 맥브레이어, 제작자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진급하기 위해 강간당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들이 공개되고 있었고, 에이즈 전염 때문에 대중매체 등에서 엄청난 질타를 받고 있었다.
소년, 천부적 재능의 소유자!! 아역배우의 강렬한 연기!!
어떻게 한 어린 아이의 작은 목소리가 거대한 변화- 마을, 구민, 심지어 국가에 이르기 가지 하나로 통일 시키는- 의 대담한 시발점이 될 수 있는지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는 이 감수성 넘치고, 시기 적절한 드라마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 더 드럼>의 제작자들은 이전에 텔레비전 시리즈 <Postcards from Heaven>로 세계 독립 텔레비전 베스트 드라마 어워드(GAIT)를 수상한 바 있다. 제작자인 데이빗 맥브레이어가 각본을 썼고, 어린 러시아 소녀가 절망적으로 의료 도움을 구하는 내용의 가슴 아픈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저한테는 분명해 졌어요, 아이의 눈을 통해서 보여지는 에이즈를 말하는 것은 보통 직접적으로 다룰 수 없는 힘든 내용을 담고 있는 주제들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해 준 다는 것을 말이죠. 정치적 성향을 띠지 않고,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시킬 수 있습니다. <비트 더 드럼>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움은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그것을 그 전반적인 문제점 안에 놓인 한 어린 소년의 눈을 통해, 흥미 있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그것을 포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데이빗 맥브레이어, 제작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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