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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하이웨이맨(1999, Plunkett & Macleane)


리브 타일러 망가뜨리지 말지 ㅠㅠ ★★★  locolona 06.09.06
이거 재미있음.. 리브타일러의 연기 -_-;; ★★★★  qwer123zxc 05.09.05
asdf ★  dlacjfdnd 04.09.17



화려한 액션과 감미로운 로맨스, 웅장한 시대극의 묘미까지... 이것이 바로 버디 액션의 진수!

[내일을 향해 쏴라]의 90년대판으로 평가되는 이 작품은 남자들만의 우정을 그린 버디 무비를 기본으로 시대극의 묘미와 화려한 액션과 아름다운 로맨스를 함께 그려나간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매클레인은 1700년대 강도로 명성을 떨치던 실존인물을 모델로 하고 있다. 제임스 매클레인은 1724년에 태어나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강도로 변신, 당시 귀족사회를 풍자하며 젊은시절 화려하게 명성을 떨치디가 1750년 3번째 잡히면서 짧은 생애를 마감한다. 이 작품은 그의 생애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보는 이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자극한다는 점이 이채롭다.

이 이야기를 먼저 영화화하기로 한 것은 배우로도 그 명성을 쌓고 있는 게리 올드만, 그는 동료인 더글라스 어벤스키와 함께 이 작품에서 총제작지휘를 맡고 있다. 그들이 선택한 감독은 기존의 영화와는 전혀 다른 감각적이고 신선한 영상을 창조할 수 있는 신인감독. 바로 제이크 스코트이다. U2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스메싱 펌킨스 등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하고, MTV뮤직 어워드를 수상한 그의 젊은 감각이 영화의 곳곳에 숨어있다. 그 밖에도 [노팅힐][파고][로빈후드]등을 제작한 팀 비반과 에릭 펠러가 제작을, [커미트먼트][잉글리쉬 맨]의 젠티 야테스가 의상을, 마돈나, U2, 티나 터너 등의 뮤지션에게 곡을 주고, 바즈루어만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던 크레이그 암스트롱이 작곡을 맡았다.



(총 2명 참여)
apfl529
몰르겠어욤..     
2010-08-17 01:21
apfl529
몰르겠어욤..     
2010-08-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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