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최초로 만나는 ‘명탐정 코난’ 두 번째 극장판
부동의 NO.1 추리 애니메이션 시리즈 레전드를 극장에서 목격하라!
2025년에도 코난 열풍! 명품 추리 애니메이션의 정수! 명탐정 코난의 활약!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은 모리 코고로 탐정의 주변 인물들이 차례로 연쇄 범죄의 표적이 되며, 거대한 수중 밀실 속 연쇄 살인 사건의 수수께끼를 다룬 추리 액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중 명품 추리로 인해 레전드라 불리는 두 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이 오는 2월 14일(금) 국내 극장 최초 개봉한다. 일본 개봉 당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스타트러너인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의 흥행 수입을 뛰어넘으며, 초기 작품을 능가하는 또 다른 마스터피스로서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본 작품은 국내 팬들에게도 ‘명탐정 코난’의 레전드 극장판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때문에 개봉 고지 전 영등위 국외 영화 심의 접수 소식만으로도 팬들을 떠들썩하게 했으며, 개봉 고지와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공식 SNS에서는 관련 콘텐츠가 70만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이끌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994년 원작 만화의 연재 시작 이후 누적 발행 부수 2.7억 부를 돌파한 대히트작이자,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으로 30년이 넘도록 최고 추리 콘텐츠의 자리를 굳건히 이어 나가고 있는 ‘명탐정 코난’. 1997년에는 대망의 첫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의 성공 이후 매해 극장판이 개봉하며 애니메이션과 원작 만화와 함께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작년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으로 극장판 시리즈 누적 관객 1억 명 달성, ‘명탐정 코난’ 극장판 사상 최초 150억 엔 돌파, 극장판 관객 수 최초 천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2008년, 극장판 6기인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부터 극장 개봉을 시작, 매해 신드롬적 인기로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지난해 2024년 극장판 27기인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75만 관객을 돌파해 2024년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흥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많은 원작 팬, 애니메이션 팬, 영화 팬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 10월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최초 극장 개봉에 이어 두 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이 박스오피스를 강타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국내 최초 개봉 포스터 보는 순간 멈췄던 심장이 다시 뜀…”(X, Mx****), “초반 극장판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극장이 주는 감동 못 참지”(인스타그램, oh****)와 같이 국내 최초 극장 개봉, 4K 개봉으로 돌아오는 두 번째 극장판 명작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모리 탐정과 그의 주변 인물들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인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의 2월 개봉과 더불어, 2025년 개봉 예정인 극장판 28기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가제)’까지 폭발적인 기대감을 예고한다. 올 한 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개봉 러시로 끊임없는 극장가 관객 결집을 부를 예정이다.
세련의 극치! 믿고 보는 코난 클래식, 전 세계를 사로잡은 추리 명가!
사상 최대의 난제에 도전하다! 수중 밀실 시설에서 펼치는 코난의 치열한 추리 공방
최고의 완성도 선사하는 한층 더 깊어진 추리 - 로맨스 스토리!
1994년 만화 연재부터 애니메이션, 이어 극장판 개봉의 흥행 불패 신화까지, 추리물의 마스터피스 ‘명탐정 코난’의 레전드 극장판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1997년 개봉한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를 뛰어넘는 추리 스케일과 트릭으로 찬사를 받으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명탐정 코난’ 시리즈 중에서도 손에 꼽는 명작 대열에 등극했다. 범인과 펼치는 극강의 추리 서스펜스와 더욱 애틋해진 로맨스의 완벽한 조화로 스토리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번 극장판에서 트럼프 카드의 숫자와 연관된 인물들이 차례로 피해자가 되는 구조는 ‘명탐정 코난’의 원작 만화, 그리고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여러 번 오마주 한 적 있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ABC 살인 사건’과 유사한 구조로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ABC 살인 사건’은 이름에 ‘A’, ‘B’, ‘C’ 들어가는 사람들이 차례로 연달아 살해당하고 그 내막을 추적하는 이야기.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에서는 트럼프 카드의 큰 숫자 킹(13), 퀸(12), 잭(11), 10 … 의 역순으로 해당 숫자와 관련된 이름을 가진 이들이 범인의 표적이 되고 이 전대미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코난 일행이 고군분투한다. 주인공 코난·신이치의 천재적인 추리 활약이 돋보일 뿐 아니라 이번 극장판에서는 평소 허당미 넘치던 모리 탐정의 과거와 진면모가 펼쳐질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평소 코난은 사건의 실마리를 잡으면 모리 코고로를 마취총으로 잠재우고 그 사이 사건을 깔끔히 해결해놓는데, 이 모습을 마치 다른 사람이 보면 사건에 대해 감을 못 잡던 모리 탐정이 일순간 변해 마치 잠을 자는 듯한 포즈로 사건을 해결하는 듯하다고 하여 모리 탐정은 일명 잠자는 코고로로 명성이 자자하다.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에서는 모리 코고로 탐정의 지인들이 범죄의 타깃이 되며 사상 초유의 사태에 빠지게 되고, 주변인들을 구하기 위해 이번에는 명석한 추리를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메구레 경부, 시라토리 형사, 란, 어린이 탐정단의 조력도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에도 드러나듯, ‘사상 최고의 난제’로 돌아온 ‘명탐정 코난’인 만큼, 더욱 대범해진 스케일에 관심이 집중된다. 범인과 펼치는 살얼음판 같은 추리 대결은 메갈로폴리스 속에서 펼친 1기 극장판을 넘어, 도심뿐 아니라 해양 레저 시설로 초대형 스케일의 무대로 확장한다. 수중 레스토랑을 메인 배경으로 펼치는 사건은 바닷속의 완벽한 밀실 미스터리를 예고해 최고의 긴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명탐정 코난’에서 빠질 수 없는 가슴 절절한 로맨스까지 펼쳐진다. 범인의 마수로 인한 재난 블록버스터급 위기의 봉착하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 로맨스가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것. 공식 커플인 신이치와 란, 모리 탐정과 그의 부인 키사키 에리 변호사까지 서로를 살리기 위한 희생과 세대를 뛰어넘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돋보일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추리, 로맨스, 스케일까지 높은 완성도로 레전드를 기록했던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의 국내 최초 개봉에 관심이 쏠린다.
주옥같은 캐릭터 비하인드! 로맨스부터 숨겨둔 능력까지, 탐정 모리 코고로 서사 대방출!
이번에도 마음이 ‘신란’! 클라이맥스에서 팬심 뒤흔드는 신이치의 선택!
맞춰지는 시리즈 설정의 퍼즐 조각! 팬덤 집결하는 캐릭터 서사까지!
인기 콘텐츠로서 ‘명탐정 코난’은 매력적인 서사뿐 아니라 곳곳에 숨겨진 세밀한 설정과 복선으로 N차 정주행을 부르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레전드라 불리는 극장판 2기의 국내 최초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주목받는 것은 바로 모리 코고로 탐정. 신이치의 소꿉친구 란의 아버지이자, 코난이 마취총으로 본인을 잠재우고 대신 모든 추리를 완벽히 해낸 덕택에 명탐정 칭호를 얻으며 활약 중인 모리 코고로를 주축으로 전개되는 내용인 만큼 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거 방출되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이번 극장판에 등장하는, 범인이 벌이는 무자비한 연쇄 살인 게임에 첫 타깃이 되는 경시청 메구레 경부와의 인연이 첫 번째 포인트이다. 지금은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모리와 협력하는 정도의 사이지만, 10년 전 과거에는 같은 경시청 소속으로 모리 탐정의 상관이자, 경부보였던 것. 모리 탐정이 경찰을 퇴직하게 되는 사건의 목격자 중 한 명인 그가 이번 사건에서 어떤 실마리를 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매번 헛다리를 짚는 허당 매력 가득한 탐정이지만 과거 경시청 톱클래스를 차지했던 사격 실력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범인의 두 번째 타깃이자 모리 탐정의 부인인 키사키 에리 변호사와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10년 전 모리 탐정이 형사 시절, 아내인 키사키 변호사가 인질로 잡혀버리고 모리 탐정이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아내에게 총구를 겨누게 된 사건이 있었던 것. 이후 별거를 하게 되고 모리 탐정은 딸인 란과 지내다 현재는 코난과도 함께 살고 있다. 이러한 모리 코고로의 절절한 속사정과 더불어 별거하게 된 진짜 이유가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에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된다. 모리 탐정과 키사키 변호사의 애틋한 사연을 곁들인 농익은 중년의 로맨스에 이어 자식 세대인 란과 소꿉친구 신이치의 풋풋한 청춘 로맨스까지 그려져 두 배로 흥미를 돋운다. 두 커플의 서사가 수미상관의 구조를 이루며 러닝타임이 흐름에 따라 점층되는 감정선이 인상적인 가운데,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폭발하는 이들의 감정과 로맨스를 가득 담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팬심을 강타한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회자되는 ‘명탐정 코난’ 전설의 밈(meme), ‘하와이에서 배웠어’ 밈의 시초가 등장한다. 뭐든 완벽하게 잘 해내는 코난이자 신이치에게 어디서 배웠냐고 물으면, 자주 하와이에서 배웠다며 개연성을 부여했다. 때문에 원작 팬들 사이에는 대표 밈이 되었는데, 이 내용이 본 영화에서 첫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또한 2025년 개봉 예정인 극장판 28기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가제)’까지 모리 코고로의 활약이 계속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때문에 ‘명탐정 코난’ 스토리를 관통하는 모리 탐정의 핵심 서사를 가득 담은 본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이 필람 영화로 떠오름은 물론, 두 영화의 시너지가 폭발할 예정. 이와 관련해 “14번째 표적하면 또 모리 아저씨 서사 아니겠어요? 새로 개봉하는 28기에서도 모리 아저씨가 활약하는데 14번째 표적 개봉하는 게 넘나 큰 좋느를 줌!”(X, ek****), “모리 탐정 입덕은 극장판 14번째 표적 한 방이면 오케”(X, th****), “젊은 모리 코고로 잘생겼다”(왓챠피디아, 16****), “코고로 아저씨의 중년 간지 폭발”(왓챠피디아, 리****) 등 모리 탐정의 활약을 기대하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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