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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카터(2005, Coach Carter)
제작사 : MTV Films /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UIP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oachcarter.co.kr

코치 카터 예고편

사무엘 L. 잭슨의 열연~~!! 멋진영화 sunjjangill 10.08.14
승리보다는 진짜 인생을 선물하고 싶었던 스승의 이야기 sda157 08.01.02
짠한 스토리. ★★★  nada356 09.12.09
진부한 스토리지만 이런 류의 영화는 늘 감동을 준다.. ★★★★  shoocool 09.10.18
진정한 가르침 깃든 영화 ★★★★★  aza028 09.09.01



고교농구에서, 더욱이 ‘코치 카터’와 함께 농구를 한다는 것은 인내심, 고된 훈련, 능숙한 농구 기술 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바로 농구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교실에서도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는 계약서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엄격한 계약은 ‘코치 카터’ 에게 있어 그가 맡고 있는 팀원들 모두가 농구의 챔피언은 물론 그들의 미래에도 승리를 안겨 주고 싶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실제인물 ‘코치 카터’는 그의 선수들에게 단순한 운동이 전부가 아닌 그들의 미래에 한없이 펼쳐져 있는 다양한 선택들과 가능성들에 대한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전설적인 실제 인물인 코치 카터역을 맡았던 사무엘 L. 잭슨은 “이 이야기는 전형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더욱이 ‘코치 카터’는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인물은 아니다. 이 특별한 이야기와 코치 ‘캔 카터’는 젊은이들로 하여금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재의 자신보다 그 이상의 것을 꿈꾸라는, 희망적이고 감동적인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 해주게 된다. ”

세번 씩이나 에미 상을 획득한 토마스 카터 (Save the Last Dance/Hill Street Blues)는 사무엘 L. 잭슨의 말에 동의 하면서 ‘코치, 켄 카터’를 완벽하게 연기하였던 사무엘 L. 잭슨의 케스팅은 완벽한 선택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드문 이야기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 주면서도 친근감 있게 묘사할 배역을 찾아 낸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었다. 실제 인물인 ‘코치 카터’는 자신의 신념에 있어 한결 같은 헌신과 열정적으로 투신하는 자세로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그의 선수들과 농구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배우로 사무엘 L. 잭슨 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였고, 그는 아주 멋진 연기를 보여 주었다.” 실제 인물인 켄 카터도 “나를 연기할 배우들의 리스트는 많지 는 않았고 사무엘 L. 잭슨만이 나의 유일한 배우였다.”라고 감독의 말에 동의 하였다.

<실화를 영화로 제작하다>

이러한 멋진 이야기를 어떻게 영화로 제작하게 되었을까? 제작자인 브라이언 로빈스와 마이크 톨린은 1999년 1월 4일 ‘Los Angles Times’에 ‘농구장 폐쇄’사건의 놀라운 기사를 접 하면서 대단한 영화의 소재가 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그들은 곧장 보도내용의 주인공인 ‘켄 카터’에게 연락하면서 였다. 제작자 마이클 톨린은 “ 보도를 접한 후 이 이야기는, 농구에 관한 이야기 뿐 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관한 것으로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이야기로 다가 올 수 있다고 생각 하였다. ‘코치 카터’가 맡고 있는 팀의 젊은 선수들의 더 낳은 미래를 개척 해주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열정을 다한다는 것은 경이로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어 제작자 브라이언 로빈스도” 그의 그러한 열정이 비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농구 팀 뿐만 아니라 ‘리치몬드’ 동내 전체까지 영향을 미쳤는데, 한때는 동내 전체를 분열 시키기도 하였지만 다시 하나로 일치시켜 주기 까지 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성공 작품인 <Save the Last Dance>를 감독하였던 토마스 카터는 <코치 카터>를 감독 하면서 어떤 상황에 있던 혹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 하든 간에 자신의 꿈을 따라 가라는 메시지를 젊은이들에게 말해 주고 싶었으며 감독을 맡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진부한 이야기와는 거리가 먼 독특한 이야기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스포츠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관하여 다루고 싶었으며 아이들이 운동을 하면서 꿈을 향하여 나갈 수 있지만 때로는 그 꿈이 단순히 운동으로 끝나고 마는 비현실적인 결과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었다.”

<코치 카터>에선 뛰어난 젊은 배우들이 출연 하는데 그레미 상을 획득한 가수 ‘아샨티’가 배우로서 데뷔 신고식을 하였다. 이렇게 의미 있는 작품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되어서 아주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대본이 아주 훌륭하였다. 극 중의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 빠져 들게 하고 모든 사람을 돌봐 주게 만드는 그러한 각본이었다. <코치 카터>는 분명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실제 인물인 ‘켄 카터’는 그의 팀원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염려하는 훌륭한 영혼을 소유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선수 들 중 ‘코치 카터’를 누구보다 잘 아는 선수는 ‘코치 카터’의 친 아들인 ‘다미엔 카터였는데 그는 농구장 내에서나 밖에서나 자기의 아버지가 가장 강력한 이상형이었다고 하면서 “아버지는 농구장에서는 코치였고 집에서는 아버지 였다. 하지만 선수들 모두와 같이 나를 똑같이 대 하여주었다. 나는 다른 선수들처럼 계약서에 서명을 하여야 했으며 평균 점수가 3.7을 받아야만 했다.” 라고 회상 하였다. 그렇게 혹독한 아버지의 훈련으로 지금은 Cal State Hayward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 부전공으로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어 언젠가는 심장전문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의사가 없는 집 안이라 집안 최초로 의사가 되려고 하고 한다. 나도 약간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라고 하여 그에게 아버지의 모습을 읽을 수 가 있었다.

농구 장면의 사실성을 살리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

제작진들은 실제 인물 ‘켄 카터’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장면은 주인공이 농구를 잘 아는 사람으로 농구 경기 장면을 실제와 같이 연출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농구경기장면을 위하여 Reel Sport의 마크 엘리스를 선정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길고 힘든 농구 장면의 연출을 위하여 실제 농구 선수들이 투입되었는데 고교 농구 경험 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도 참가한 경험 있는 선수들을 기용 하여 만 했다. 마침내 제작진들은 500명의 지원자 중 85명의 선수를 최종 선택하였고 선발된 선수들은 극중의 맡는 경기연출을 위하여 심도강한 훈련을 몇 개월간 받아야 했다.

3대 혹은 4대의 카메라로 촬영 하면서 수 천명의 찬조 출연자들과 함께 덩크 슛과 블록 슛 등 실제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재현 시켰다. 마크 엘리스는 “요즘 관객들은 모든 것을 전문인만큼 잘 알고있어 흉내만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거기다 <코치 카터>는 팀워크와 땀의 결정체 그리고 선수 각자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팀 전체 경기 모습만큼 선수 각자의 실제적인 경기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 하였다.

OST 음악에 관하여

<레이>못지않은 멋진 음악과 함께 극중의 이야기를 한층 더 심화 시켜주는 <코치 카터>의 음악은 경쾌하면서도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힙합’ 과 ‘R & B’ 의 유명한 가수들의 노래들로 가득 차있다. 그 중 <코치 카터>의 대표 곡 인 ‘Hope”는 힙합과 R&B 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Twista’ 와 Faith Evans가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OST에 참여한 유명한 가수로는 Ciara, Fabolous, The Game, Chingy, Kayne West, Red Café 등 많은 가수들이 참여를 하여 그들의 멋진 음악과 함께 극중 격렬한 농구 장면을 더욱더 활기차게 해준다.

<코치 카터>의 영화 음악을 위하여 R&B 와 렙의 유명한 가수들이 참여를 하였다고 하면서 케피탈 레코드사의 사장인 엔드류 슬레이터는 “영화 성격과 주제에 맞을만한 가수들을 시사회에 초청하였고 그들은 영화에 감동 하였다. 그러면서 영화음악 작업에 들어 갔고 그들은 최선의 노력과 헌신을 보여 주었으며 마침내 영화와 동화된 완벽한 영화 음악이 탄생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라고 회상 하였다.

<코치 카터> OST에 삽입된 음악 리스트
 
1. “All Night Long- Red Café
2. “No Need for Conversation”-Fabolous Featuring Mike Shorey
3. “Professional”-Chingy Featuring GIB
4. “Southside”- The Game featuring Lil Scrappy
5. ‘Roll Wit You”-Ciara
6. “Wouldn’t You Like to Ride”-Kanye West,Malik Usef & Common
7. “Hope”-Twista featuring Faith Evans
8. “Your Love”- Van Hunt
9. “This One”-AK’sent
10. “Beauty Queen”-Czarnok
11. “Balla”-Mack 10 Featuring Da Hood
12. “Time- St. Lunatics
13. “What Love Can Do”-Letoya
14. “About the Game”-Trey songz



(총 34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07 13:52
joe1017
진정한 스승이란 바로 저런 것이다     
2008-08-26 02:56
joynwe
사무엘 L. 잭슨 주연     
2008-05-01 00:14
wizardzean
스포츠 영화네요     
2008-03-21 11:50
qsay11tem
악간의 아쉬움이     
2007-09-22 11:13
remon2053
정말 감동적인 영화!     
2007-09-21 16:53
qsay11tem
감동적이에요     
2007-08-11 15:49
maymight
감동적으로 본 영화     
2007-04-29 20:32
qlflfl
약간은 지루하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2007-04-26 18:45
bong6611
기대에는 못미치는 영화였습니다!     
2007-04-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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