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1998, Central Do Brazil)
1998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여우주연상 수상작. 1998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최고 영화 10선에 포함. 산 세바스찬 영화제 관객상과 심사위원상 수상작. 무뚝뚝하고 괴팍한 여인과 어머니를 잃은 위악적인 소년의 여행을 그린 로드무비로 브라질이라는 거대한 땅의 척박한 현실과 가난한 사람들의 삶, 희망을 그렸다. 월터 살레스 감독은 국내 인권영화제 초청작인 다큐멘터리 [소코로 노브레 - 삶은 어딘가에]를 촬영하면서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며 조슈에 역을 맡았던 비니시우스 데 올리베이라는 실제로 역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이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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