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 톨부킨, 살인의 기억(2002, Aro Tolbukhin in the Mind of a Killer / Aro Tolbukhin. En la mente del asesino)
우연히 아로 톨부킨의 이야기와 두 프랑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접한 리디아 침머만이 다큐멘터리와 재연 드라마의 형식을 혼용한 극영화의 형태로 작품을 완성시켰다. 리디아 침머만과 아이작 레신는 이브 키트만과 리즈 오귀스트가 다큐멘터리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아로 톨부킨의 어린 시절을 흑백영상으로 재현해냄으로써 살인자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그의 살인의 기억은 어떤 것인지 탐구하는 낭만적인 심리드라마를 만들어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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