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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몬스터 : 뮤츠의 역습(1998, Pocket Monsters : Mewtwo Strikes Back!)


포켓 몬스터 : 뮤츠의 역습 예고편

포켓몬스터 재밌어요~! ^^ wn1000wo 01.01.29
[시로] 와글쓰기 힘들당...포켓~~~~ kyoshiro77 00.12.28
옛기억 난다.. ★★★★★  gg330 09.01.13
어린이들의 우상중 하나 ㅋ ★★★★★  eric_hinske 08.04.20
어린이들에겐 재미있을지도 ★★☆  kurbain 08.01.11



극장판 [포켓몬스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가지 !!

  첫째, 환상의 포켓몬 뮤가 처음으로 모습을 전면에 드러낸다.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고 짐작만 할 뿐 전설속에만 존재한다고 믿어왔던 신비한 포켓몬 뮤가 세계정복을 꿈꾸며 인간세계를 파괴하려는 강력한 포켓몬 뮤츠를 물리치기 위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무적의 포켓몬이라고 하기엔 의외로 순진무구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둘째, 스스로 인간세계의 지배자가 되려는 최강의 포켓몬 뮤츠가 영화속에 처음으로 등장한다는 점. 뮤츠는 인간을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포켓몬이면서 스스로 포켓몬의 트레이너가 되어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심을 지니고 있다. 이 포켓몬은 끊임없이 새로운 포켓몬을 생산하고 있는 닌텐도사의 야심작. 외모에서서부터 강인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주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포켓몬스터 가운데에서도 가장 지능이 발달되어 있고, 철학적이며 강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셋째, 그외에도 블루, 코리갑등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뿐 아니라 게임이나 TV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순간을 극장판 [포켓몬스터]에서 목격할 수 있다. TV 시리즈나 게임은 종류에 따라, 또는 방영되는 내용에 따라 캐릭터들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나, 영화속에는 그동안 등장했던 전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보다 박진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를 엮어내고,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까지 보너스로 선보여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포켓몬스터] 성공 집중 분석 !!

  첫째 [포켓몬스터]는 기획에서 제작까지 철저하게 아이들 중심적인 시각에서 만들어졌다. 어린이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창조한 캐릭터, 어른들은 결코 알수 없는 대결과 게임규칙, 빠른 화면 전개와 밝고 화려한 색채, 각각 다른 특징들을 지닌 포켓몬들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면서 점차 더 깊이 재미에 빠져들게 만든 학습적인 측면 등 어린이의 습관과 문화를 분석해 이를 기초로 기획 제작된 작품이 바로 [포켓몬스터]다.

  둘째, 진화, 수집시스템을 기본으로 한 [포켓몬스터]를 이끌어가는 기본 구도에서 찾을 수 있다. [포켓몬스터]는 캐릭터 제작에 유전공학적인 개념을 도입시켜 꽃, 식물, 동물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생물로 구성된 기본 캐릭터들이 트레이너의 교육과 사랑을 받으면서 고차원의 생물로 진화해 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발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 게임, TV, 영화에 일관되게 전개되는 포켓몬의 수집, 경쟁, 교환 하는 구도는 또래집단의 유대감을 강화시켜 구전이 빠른 어린이들 사이에 단시일내에 폭발적인 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셋째, 어린이들의 어법, 기억력을 연구하여 이를 기초로 만든 캐릭터들의 이름들을 들 수 있다.더구나 이들 캐릭터들은 게임이나 영화가 공개되는 각 나라의 특성을 살려 그 나라 아이들이 쉽게 기억 할 수 있는 자국언어로 바꾸도록 계약단계에서부터 의무사항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하더라도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 잘린 한국적인 이름을 짓기위해 1년여의 시간을 투자했을 정도다.

  넷째, [포켓몬스터]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나'가 주체가 되어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능동적인 게임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포켓몬스터]란 이름으로 제작되는 모든 영상물에서 아이들과 지속적인 인터렉티브 과정을 이끌어 냄으로써 아이들은 영화나 TV 시리즈, 또는 게임을 즐기면서 포켓몬을 조종하고 훈련시키는 트레이너와 현실속의 '나'란 존재를 자연스럽게 동일화 시키게 된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공동체 생활의 기본을 익히고, 사회화를 간접 경험하게 하는 등 교육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한다.



(총 2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3 16:01
sbkman84
이건 아니야~     
2007-01-01 05: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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