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적이었다는 말 밖엔 더 할수있는말이 없다. 잘만든 한국영화임에 틀림없다. 이영화를 만난건 수애의 복이다.     

상처와상처속의 갇힌사랑. 너무 가슴아팠다. 진짜 많이울었고.. 작품성은떨어진다생각하지만.. 오랜만에 펑펑운영화     

몸의 거리는 마음의 거리, 믿음의 거리입니다.
아무리 멋있고, 훌륭한 사람과의 사랑이라도 믿지 못하고
마음이 닫혀 있다면 그 거리는 좁혀지기 어렵습니다.
마음을 열고 다가가되, 상대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눈도 필요합니다     

감동적이고 재밌고;;     

영화끝나구 나서도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서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T_T..     

그,, 악역했던 남자분 뮤지컬배우출신이라던데 정말 연기 잘하셨어요     

재밌었어요 가족,, 아 감동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