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 기존 느와르의 전형성을 전복시켰다는 호평과 함께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고, 백상예술대상,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한준희 감독. <차이나타운>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를 그린 통쾌한 쾌감의 범죄오락액션으로, 한준희 감독은 전작과 전혀 다른 장르와 소재로 신선한 시도를 이어간다. “<뺑반>은 관객분들이 보고자 하는 바를 배신하지 않는 영화인 동시에, 기대하는 것 이상을 가져갈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전한 한준희 감독은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여기에 스피디한 카 액션이라는 새로운 볼거리의 삼박자를 갖춘 영화로 2019년,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작품_<차이나타운>(2015) 연출, 각본
수상경력 2016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차이나타운> 2015 제35회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 <차이나타운> 2015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 영화상 <차이나타운> 2015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장편)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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