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2000년 데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은 지성원은 영화 <하모니>의 현주 역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그녀의 두번째 작품인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서는 ‘해원’역을 맡아 관조적이면서 냉소적인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필모그래피 영화_<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하모니>(2010)
드라마_SBS <자명고>(2009), MBC <이산>(2008), SBS <불량 커플>(2007), SBS <눈꽃>(2006), MBC <신돈>(2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