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드라마 [불한당]의 유진 역으로 데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던 중, 영화 <곡성>에서 악에 빙의된 효진 역을 맡아 “뭣이 중헌디”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배우 김환희. 그는 제53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수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후 <여중생A>, [목표가 생겼다] 등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호연을 선보였고,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단막극 여자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영화 <안녕하세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여러 작품에서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영화 <자기만의 방>에서도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 여중생A >(2018), <곡성>(2016), <전국노래자랑>(2013), <파란만장>(2010)
드라마_[목표가 생겼다](2021),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2020), [아름다운 세상](2019), [우리가 만난 기적](2018), [공항 가는 길](2016), [최고다 이순신](2013) 外
수상경력 2011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