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때부터 '펜칵 실랏'을 시작, 전문 선수가 될 때까지 훈련을 거듭해 2005년에는 펜칵 실랏 축제에서 1인 무예 최고상을 받았다. 이후 2008년 가렛 에반스 감독의 영화 <메란타우>의 주연으로 발탁, 대성공을 거두며 배우이자 무술 안무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가렛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레이드 : 첫번째 습격>이 소니에 픽업, 전미 박스오피스에 등극하면서 성룡(Jackie Chan)과 이연걸(Jet Li)의 뒤를 이을 차세대 액션 스타로 할리우드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영화 <익스펜더블 4>에서는 핵미사일을 탈취해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는 테러 단체의 수장이 되어 제이슨 스타뎀과 맞붙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근접 나이프 액션으로 누가 더 화끈한 액션 레전드인지 가를 예정이다.
FILMOGRAPHY <스투버> <트리플 스렛>(2019), <마일22>(2018),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 <레이드 2>(2014), <레이드: 첫번째 습격>(2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