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U.C 버클리주립대 영화과를 졸업한 이후 다양한 영화관련 경력을 쌓고 한국으로 돌아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시간> 촬영부와 <숨>의 연출부를 경험했다.
첫 장편인 <트로피컬 마닐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두 번째 장편인 <엄마는 창녀다>로 교토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리옹아시아영화제 ‘아시아영화 3등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아버지는 개다>로 스위스블랙무비영화제에서 최고상인 관객상을 수상하했으며 <엄마는 청녀다>는 그의 첫 번째 국내 개봉작이다.
필모그래피 2003 갈 데까지 간다 2008 트로피컬 마닐라 2009 미스터리 지옥의 나날들 엄마는 창녀다 2010 내 아버지의 모든 것 아버지는 개다 2011 지옥화(후반 작업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