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파퍼씨네 펭귄들><아기배달부 스토크><레고 무비> 시리즈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쌓아온 베테랑 시나리오 작가 자레드 스턴. 특히 2017년 각본을 맡은 <레고 배트맨 무비>는 액션과 유머의 완벽한 조합으로 북미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지수 96%를 기록,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의 배트맨 영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뛰어난 스토리텔링 실력을 인정받았다. <레고 배트맨 무비>를 작업하고 있던 중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반려동물과 초능력을 결합한 이야기를 떠올렸다는 자레드 스턴 감독은 다수의 TV 애니메이션을 연출한 샘 레빈 감독과 손잡고 <DC 슈퍼펫>을 선보인다.
“슈퍼 히어로와 반려동물의 조합이 흥미로운 이유는 많은 이들에게 반려동물은 초능력이 없는 그들만의 영웅이기 때문이다”고 전한 자레드 스턴 감독은 초능력을 얻은 유기 동물들로 이루어진 슈퍼펫 군단이 진짜 히어로로 거듭나는 유쾌한 어드벤처를 그려내는 한편, 함께할 가족의 품을 찾는 그들의 뭉클한 여정을 담아내 반려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스펙터클한 액션, 따뜻한 이야기로 무장한 <DC 슈퍼펫>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우리, 운명일까?>(2018) 각본/감독
<레고 닌자고 무비>(2017) 각본
<레고 배트맨 무비>(2017) 각본
<아기배달부 스토크>(2016) 기획
<인턴십>(2013) 각본
<파퍼씨네 펭귄들>(2011) 각본
<볼트>(2008) 각본 외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