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아는 여자>를 시작으로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서서히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매력적인 여검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윤주희는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추노>에서 작은 주모 역할을 감칠맛 나게 소화해내며 주연 못지않은 인기몰이를 하였다. 첫 주연작인 이번 영화에서 윤주희는 남성들의 흰색 판타지를 자극하는 순백의 간호사로 분해 나쁜 남자 종훈과 복잡미묘한 줄다리기를 펼친다.
필모그래피 영화_아는 여자(2004) 스튜어디스 역 | 두 번째 사랑(2007) 지하의 여자친구 역 | 환상기담(2008) | 그녀는 예뻤다(2008) 주희 역 |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간택녀 역 | 여덟 번의 감정(2010) 은주 역
드라마_히트(2007) | 미우나 고우나(2007-2008) | 조강지처 클럽(2007-2008) | 물병자리(2008) | 전설의 고향-기방괴담(2008) 소월 역 | 수상한 삼형제(2009-2010) 검사 이태백 역 | 추노(2010) 작은 주모 역 | 신의 퀴즈(2010) 여형사 경희 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