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KBS 31기 공채로 데뷔한 성우 박지윤은 외화, 애니메이션, 광고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 성우다. 사랑스러운 소녀에서 아름다운 여인까지 다양한 목소리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의 귀를 사로잡아 온 박지윤은 중견 연기자 박용식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애니메이션 <드래곤 헌터>에서는 못 말릴 정도로 수다스러운 말괄량이지만 리안츄와귀즈도의 내면에 잠든 용기를 이끌어내는 소녀 조이를 연기한다.
필모그래피 <라푼젤><퍼햅스 러브><블랙 벌룬><도로시><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공주와 개구리><춤추는 꿈틀이 밴드><잃어버린 마법의 섬>
수상경력 2006년 KBS 성우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