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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타 보야르스카야 (Elizaveta Boyarskaya)
+ 생년월일 : 1985년 12월 20일 금요일
+ 성별 : 여자 / 출생지 : 러시아 레닌그라드
 
출 연
2017년 제작
안나 카레니나: 브론스키 백작의 사랑 (Anna Karenina. Vronsky's story)
2008년 제작
제독의 연인 (Admiral)
안나 티미료프 역


1985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25살인 엘리자베타 보야르스카야는 2004년 아카데미 외국어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영화 <The Downfall>로 데뷔하여 현재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스타이다. 2007년에는 러시아 영화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티무르 베크맘베토프(<원티드>) 감독의 영화 <The Irony of Fate 2>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양이 같은 눈매에 오똑한 콧매가 마치 할리우드 배우 ‘미쉘 파이퍼’를 연상시키기도 하여 그녀는 ‘러시아의 미쉘 파이퍼’로 불리기도 한다. 그녀는 영화 <제독의 연인>에 대해 “촬영하는 2년 동안 정말로 행복하게 영화를 찍었다.”고 말할 정도로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영화에 참여했다. 그 뿐 아니라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 미모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Filmography
<The Irony of Fate 2>(2007) <Soviet Park>(2006) <The Downfall>(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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