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바레에서 연주하면서 음악 경력을 시작한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레오폴도 페데리코’는 40년대 전통적인 탱고를 50년대 아방가르드와 접목시킨 뮤지션으로 유명하다. 그의 프로로서의 경력은 타바리스 캬바레에서 ‘Di Adamo–Flores’ 밴드의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시작되었다. 1958년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기 전까지 그는 후앙 카를로스 코비안, 알프레도 고비, 카를로스 디 살리, 호라시오 살간 등과 전통적인 탱고 밴드에서 연주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