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아직 큰 인지도가 없지만 프랑스에서는 생활 연기와 코믹한 연기로 유명한 배우, 프랑소아 다미앙. 그 동안 주로 코미디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최근 재벌가문 가십걸의 결혼식을 깨야만 하는 연애조작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하트브레이커>에서 로망 뒤리스와 함께 출연, 감칠맛 나는 연기로 최고의 웃음을 선사했다. <시작은 키스!>에서는 소심하고 못생겼지만 자상하고 섬세한 배려심을 지닌 ‘마르퀴스’로 완벽 변신해 오드리 토투의 마음을 훔친다. 그의 익살맞고 귀여운 반전 매력은 6월, 대한민국 여성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홀리데이 바이 더 씨>(2011), <언 퓨어 어페얼>(2011>, <랍비의 고양이>(2011), <하트브레이커>(2010), <월버그 가족>(2009), <꼬마 니콜라>(2009), <장 클로드 반담>(2008), <택시4>(2007)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