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물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온 윌리엄 니콜슨. 드라마로 제작된 그의 첫 시나리오 <샤도우랜드>는 연극과 영화로 각색되는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리차드 어텐보로가 감독을 맡고 안소니 홉킨스, 데브라 윙거가 출연했던 이 영화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그 후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담은 <사라피나><넬><카멜롯의 전설><그레이 올> 등의 시나리오를 작업, 시대극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글래디에이터>(공동각본)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으며, 마이클 허스트와 함께 작업한 <골든 에이지>에서도 특유의 번뜩이는 감각을 발휘해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애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이뿐만 아니라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레미제라블>(2012) 그리고 <언브로큰>(2014), <에베레스트>(2015), <달링>(2017)까지 많은 작품의 각본을 맡아 최고의 각본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Filmography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2019, 각본/연출), <달링>(2017, 각본), <에베레스트>(2015, 각본), <언브로큰>(2014, 각본), <레미제라블>(2012, 각본), <골든 에이지>(2007, 각본), <글래디에이터>(2000, 각본) 外
수상경력 제66회 아카데미상 각색상 후보 제35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파나비전 스피릿 독립영화상 수상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특별한 발표 부문 후보 제63회 런던국제영화제 헤드라인 갈라 후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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