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출생.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뉴욕의 미라맥스, 래디컬미디어, 슈팅갤러리 등에서 5년간 개발 부서에서 일했다. 후에 영국과 리버풀에서 TV 시리즈를 작업했다. 15편의 단편을 연출했는데 [벼룩들](1999), [동굴](2001), [이해가 가는지](2004) 등이 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영국의 감옥 탈출 스릴러 <이스케피스트>로 8개 국제 영화상의 후보에 올랐으며 그 중 두 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에 입성한 다크호스. 16세 당시, ‘BBC film competition’에서 우승한 그는 뉴욕의 슈팅 갤러리, 미라맥스, 래디컬 미디어 등의 영화사에서 약 5년간 각본 작업과 장편영화제작에 몰두했다. 학창시절부터 슬래셔 필름을 즐겨 제작했던 그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러적인 요소를 적절히 조화시켜 최고의 ‘혹성탈출 시리즈’를 탄생 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