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로서 25년째 몸담은 그는 예리한 통찰력과 직관력으로 작품을 기획해왔다. 지난 20년간 최고의 흥행작인 <고스트 버스터즈> <다이하드>를 기획했으며 다수의 유명 감독들과 작품을 함께 해왔다. 그는 히스 레저의 출연작 <씬>을 제작했으며 2003년 크리스마스 개봉작 <피터팬>을 공동 제작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프로덕션을 세우며 본격적인 작품 제작과 기획에 뛰어들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후크>, 장 끌로드 반담의 <유니버설 솔져>, 브리짓 폰다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출연작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그의 회사 작품이다. 자신의 프로덕션을 차리기 이전에는 파라마운트 픽처스, 콜럼비아 픽처스, 20세기 폭스 등에서 프로듀서 기획자로 일하기도 했다. 당시의 작품으로는 <고스트 버스터즈> <나인 하프 위크> <아메리칸 지골로> 등이 있다. 그는 또한 많은 TV드라마를 기획하기도 했는데 다수의 에미상 수상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도 그의 기획 작품이다. 그는 현재 <부트캠프>의 공동 기획자인 로버스 제링거와 함께 <위커섹스>를 제작 중이다.
Filmography <겟썸>(2008) <유니버셜 솔저2>(1999)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1994) <후크>(19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