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공주의 남자], [검사 프린세스] 등에서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박시후. 그가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영화 배우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한다. 박시후는 이번 작품에서 살인범이라고는 결코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침착하고 냉정한 연쇄살인범 ‘이두석’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을 소화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에게 뒤지지 않는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브라운관의 황태자로 군림하며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아왔던 박시후. 그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르며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공주의 남자](2012), [검사 프린세스](2010), [역전의 여왕](2010), [일지매](2008), [가문의 영광](2008) 외 다수
수상경력 2011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