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피오나 고든은 1957년 호주에서 태어났고. 벨기에인 도미니크 아벨은 1957년 뒤엥(Thuin)이라는 벨기에의 도시에서 태어났다. <룸바> 속 ‘피오나’와 ‘돔’처럼, 두 사람 역시 함께 살고 있는 커플이다. 피오나는 캐나다의 윈저 대학에서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도미니크는 벨기에의 로벤라누베(Louvain-la-neuve) 대학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1980년과 82년 사이에 파리에서 자끄 르꼭(Jacques lecoq), 모니카 파뉴(Monika Pangneux), 필립 골리에(Philippe Gaulier) 밑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두 사람은 그 당시 4 개의 풍자극과 비쥬얼 쇼를 만들었다. 이 공연은 여전히 투어 중이며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 LA DANCE DES POULES, L’EVASION, POISON and HISTORIE SANS GRAVITE 90년대에 그들은 처음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3 개의 단편을 내놓았다. ☞ MERCI SUPDIDON (1994), ROSITA (1997), WARKING ON THE WILD SIDE (2000) 2004년에 브루노 로미와 함께 첫번째 장편영화 <아이스버그(ICEBERG)>를 공동으로 작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