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제작학과 영화 연출 박사 출신으로 영화 <죽어라지마>(2004), <리베라 메>(2000) 의 제작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2005년에 단편 <마법의 성>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며 제5회 광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선 부문 관객상, 제6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파격적인 소재와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 영화 <7월 32일>(2010)은 감독으로서 그의 가능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었다. 현재 호서대학교 뉴미디어학과 교수 및 ㈜진진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필모그래피 <7월 32일>(2010), <진짜 사나이>(2005), <마법의 성>(2005) | |